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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새기면 좋을 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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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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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새기면 좋을 글 소개
이 글은 어 떤 한 분이 최근 한 정치인에게 보낸 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
경허 선사의 게송

 “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 모두가 꿈속의 일인 것을.
저 강을 건너면 누가 너이고 누가 나인가.
누구나 한번은 저 강을 건너야 한다.
나 또한 다를 바 없어. 곧 바람 멎고, 불 꺼지리라.
꿈속의 한평생을 탐하고 성내면서 너니 나니 하고 다투기만 하는가.”
--
政治 ?
▲ 이찬재 (사)전국한자교육총연합회충주지회장   
정사 정(政)자와 다스릴 치(治)자 속에는
정치인들이 알아두어야 할 내용과 좋은 뜻이 담겨져 있다.
정(政)자는 바를 정(正 : 바르다. 바로잡다.
갖추어지다)자와 칠 복(攴)자가 합쳐진 글자이다.
즉 바르게 가도록 손에 회초리(法)를 들고
 나라를 다스리는 행위를 뜻하고 있다.

치(治)자는 삼 수(氵)변에 강 이름 이(台:태)가 합쳐져서
물(水)의 넘침에 의한 피해를 잘 수습한다는 뜻이 합(合)하여
'다스리다'를 뜻하고 있다.

다스린다는 뜻 속에는
마치 물이 흐르듯이 순리적으로 국민이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치산치수(治山治水)를 하듯이 관리하는 것이 정치(政治)라고 하였다.

正(정)은 征(정)과 통하여 적을 치는 일로 무력으로 상대방(相對方)을 지배하는 뜻이었으나
나중에 바르다(正)에 칠 복(攴)자가 붙은 政 (정)자를 썼는데,
부정(不正)한 것을 바로 잡는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정치가는 먼저 자신의 몸가짐(행실)을 바로 가지면
세상을 자연스럽게 다스려진다는 뜻이 들어 있다.

출처: 정치(政治)의 뜻을 알아봅니다-충주신문 - https://www.cjwn.com/1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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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11-24 12:46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검사로 돌아간 한동훈, 이재명 유죄 ‘반사이익’ 어림 없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1168876.html
==
이 글은 일전에 이명박 정부 법제처장을 지낸 이석연 변호사가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1심 선고 다음 날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에게 보낸 글입니다.

아래 것은 나 개인의 생각입니다.
도덕적으로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으뜸이었다고 본다.
윤 정권은 아마도 민주제도 하에서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상당히 독선적으로 보인다.

부인 문제는 진즉 한동훈 대표의 의견을 잘 받아 처리하였다면
그래도 임기는 마칠 것으로 봤는데....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도 못 막게 생겼다.

지금 상태로는 글쎄요,,, 다.
특히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가 더 일을 힘들게 하고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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