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게 돌을 던진 흑인 소년 엄마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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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흑인 청소년이 마스크를 쓰고 경찰에 돌을 던지는 장면이 TV에 나온다
그 흑인 청년의 엄마는 그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TV에서 보았던 장소로 가서
아들의 머리를 낚아채서 데리고 나온다
그리고 마스크를 벗겨버렸다.
그리고 아들을 야단친다.
나쁜짓하는 아들을 교육하는 엄마의 참 모습이다.
이 장면은 근처에 있던 사람이 비디오로 찍혀서 밝혀지게 되었다
비디오는 소셜미디어로 퍼져나갔고 아래는 소셜미디어에 댓글로 달린 내용이다
One woman wrote: 'That MOM in Baltimore that Smacked her kid for Looting,
deserves MOM of the YEAR. Other MOMS should be doing the same!'
Another woman said: 'Baltimore doesn't need the National Guard -
they need more parents like this one!'
Fox business reporter Charles V Payne chimed in: 'Mom of the year in Baltimore...
my mother would have did same thing...'
A man joked: 'Make sure it's ok with your parents before rio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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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4-28 14:12
은정님의 댓글
은정
참 바른 교육을 아는 엄마입니다. 아들을 무조건 보호하는것이 아니라, 나쁜짓을 하면 호되게 혼 낼줄 아는 분이네요. 아들도 엄마가 바른줄을 아니까, 더 덩치가 큰데도 그냥 가만히 있군요. 아들도 아주 나쁜 아이는 아닌것 같아요. 그냥 젊은 호기로 그랬었나 봅니다.
sansu님의 댓글
sansu
다른 면에서 본다면 그 엄마의 행동은 본능적 보호심일수도 있습니다. 거리로 뛰쳐나가 날뛰다 혹이나 다치거나 목숨도 잃을 가능성을 알고 있는 엄마의 보호의 마음일수도 있습니다. 어쨋던 그냥 불구경하듯 지켜만 보고있는 다른 흑인 부모들과는 좀 대조적입니다.
pike님의 댓글
pike
부모라면 당연히 그래야지
지극히 정상적인 어머니가 특이하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극히 정상적인 어머니가 특이하게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슬님의 댓글
이슬
폭동은 잘못이고,,,백인에게 억울한 죽임을 당하는것은 당연한것이 지금의 미국 사회같네요,,
모든일에는 원인이 있을것인대...
원인에 대한 건 무시하고 원인이 초래한 결과에만 모든 눈과 귀가쏠린 이런 미개한 사회 분위기는 어떻게 봐야될러지.. 비무장한 흑인을 살해한 경관은 무죄..흑인대상의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고..
앞으로 계속 흑인들은 억압 당해도 돌맹이하나 던질수 없는 사회가 바람직할듯,...
모든일에는 원인이 있을것인대...
원인에 대한 건 무시하고 원인이 초래한 결과에만 모든 눈과 귀가쏠린 이런 미개한 사회 분위기는 어떻게 봐야될러지.. 비무장한 흑인을 살해한 경관은 무죄..흑인대상의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고..
앞으로 계속 흑인들은 억압 당해도 돌맹이하나 던질수 없는 사회가 바람직할듯,...
sansu님의 댓글
sansu
흑인출신 오바마가 당선 됐을때 저 암흑의 흑인 사회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기대 했지만 여전히 범죄의 소굴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현실이 한심하오. 50%가 사회 보장 도움 받으며 살아가는 그들을 일깨울 방법은 교육이요, 길거리 헤매며 도둑질 일삼는 흑인 아이들 집에서 할일을 찾아 줘야하는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