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벨리에 산지 10년이 넘은 사람입니다.
신앙심은 깊지는 않지만 꾸준히 교회는 나가는 사람입니다.

오늘 교포마켓에 가보니 뉴비젼교회의 사람들이 나와서 봉투에 시디를 담아서
뉴비젼 교회를 소개하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제 개인생각으로 뉴비젼이나 임마뉴엘교회는 길거리 전도를 해야하는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학생들 프로그램이 많고 주일예배도 시간대별로 있고 영어 예배도 있고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곳에 큰 몇몇 교회들은 마켓에 주일예배의 테이프도 배포하다보니
마켓앞에 임마누엘 뉴비젼같이 대형교회와 그보다 조금작지만 그래도 큰교회의 선전물로 넘칩니다.

시장에 물건 파는 사람같이 접근해서 일반사람이 교회를 가지 않습니다
그런 광고는 기존의 작은 교회의 신자를 유혹하는 것임을 아시는지요?

진심으로 기독교 신자를 늘리는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부탁입니다.
뉴비젼교회는 마켓앞에서 전도하는 행위를 그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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