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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부인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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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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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조선일보 회장 동생, 현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자살,이름 유서 집안 사진 방화대교 투신 장자연?
현 시국이 시끄러운건 조선일보의 역활???

*아래내용은 구글검색 내용입니다.
한번씩 읽어보구 현 시국에 대해 조금의 도움이 되기를....*

방용훈 부인 진실?

2016.09.02 22:17


갑자기 '방용훈 부인'이라는 검색어가 뜨길래 뭔데 이렇게 실검에 뜬거지? 하고 봤더니 방용훈은 코리아나호텔 사장이고.. 그의 부인이 한강에서 숨진채로 발견이 되어서 그런것이더군요..

돈많은집 사모님이 무슨일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일까요?

방용훈 부인 나이는 50대 중반이라고 합니다. '방'씨 인것을 보고 조선일보 쪽인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조선일보 사장 방상훈의 제수씨라고 하네요.

방용훈 부인의 시신은 오늘 오전 10시쯤에 고양시(일산)과 강서구 경계 가양대교 윗쪽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볼게요.

<최고의 언론 권력가 집안의 둘째 방용훈>

경찰은 방용훈 부인(아내)이 전날 새벽4시에 방화대교 위에서 차를 세워두고 사라진것을 확인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주변을 열심히 수색을 했는데 찾지 못하고.. 오늘 꽤 멀리서 찾게 되엇네요.

방용훈 부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이유는 유서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방용훈은 방상훈과 함께 과거에 장자연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지요..

당시에 형 방상훈과 함께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었습니다. 당시에 한 언론을 통해서 "장자연 - 스포츠조선 대표 사이의 만남을 주선한 사람이 방용훈 사장"이라고 보도가 되면서 한번 이슈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그 뒤에 방용훈 사장을 조사한 뒤에 무혐의 처분이 나오면서 수사리스트에서 내려왔지요.

방용훈 아내의 갑작스러운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그때의 사건과 연관짓는 분들도 계시는데.. 너무나 오래지난 일이고 제가볼때는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조선일보 가계도를 보면 왼족 아래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아들 중 한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집이 좀 복잡합니다.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의 아들이 방용훈, 방상훈 둘만 나와있지만.. 혼외 자녀가 있지요. 방용훈 아빠가 죽고 난 뒤에 "혼외자식으로 알려진 3명이 방상훈, 방용훈 형제에게 상속 재산 반환 청구소송"을 내기도 했었습니다.



자신들이 호적에 올라가있는 자식은 아니지만, 주식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낸 소송이었고 1심에서는 패소 했으나, 중재가 들어갔고.. 조정안에 합의를 하면서 조용히 끝이 났습니다. 어느정도는 돈으로 해결이 되었겠지요.


조선일보 지분을 보면 방용훈 역시 10.57%로 적지 않은 부분을 가지고 있구요.


방상훈이 방일영 장남, 방용훈이 그의 동생(차남)으로 나오죠. 지분 비율은 아마 지금도 거의 변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폐쇄적인 가족기업이고 대대손손 이대로 계속 잘먹고 잘살듯..


어떻게 보면 조선일보는 우리나라의 핵심 권력집단 중 하나이고.. 방용훈 형제의 우애가 나쁘지도 않고 저 지분으로 얻은 이익만 해도 평생 편하게 살텐데 방용훈 부인이 뭐가 아쉬워서 이렇게 된걸까요.


검색을 해보면 연관검색어로 '방상훈 혼외자식', '방용훈 장자연', '방용훈 코리아나 사장 부인' 이렇게 나오는데 앞에 두개가 다른 여자와 관련이 있군요.



조선일보의 2015년 매출액이 3785억.. 영업이익 464억에 순이익 331억. 정치인이나 연예인이나.. 기업인들이나 최고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조선일보에게 함부로 못하지요..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임기가 있지만 방용훈 일가가 가지고 있는 언론 권력은 살아있는한 지속되니까요.


최근 조선일보와 사이가 좋지 않은 곳은?
바로 청와대.. 흠 "조선일보 가족들의 뒤를 캐고 공격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지만.. 방용훈 부인의 극단적 선택.. 그 이유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방용훈 부인 얼굴 사진은.. 일반인이고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죄를 지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구글검색 펌.
추천 0

작성일2016-11-05 09:48

pepe님의 댓글

pepe
이 악의뿌리인 친일 신문사 폐간 시킬 시기가 하루바삐 오기를 바랍니다.

파라님의 댓글

파라
새날이 오면  쓰레기들 대청소 할날이 반드시 오겟지요..  쓰레기들중에  최악이  조중동  언론,,그리고 기레기라는 언론인들이죠,  건전한 사회의 공기인 여론을 조작 왜곡 해온 댓가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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