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홍콩반점.

여기 홍콩반점 시식후기가 올라와 벼르다가 오늘 가서 먹었슴다. 
여기 가끔 음식 후기 올리는, 노총각 흉내 내겠슴다.  ㅋㅋㅋ
몇분의 시식 후기처럼, 약간 달달한 백종원 스타일 이었슴다.

짜장면, 짜장밥, 짬봉면, 짬봉밥, 비프짬봉, 탕수육만이 있는 분식집 스타일 이었슴다.
가격은 6.99, 탕수육만 9.99.
앞으로 복음면이 추가 예정으로 벽에 붙어 있었슴다.

짬봉의 매운 맛은 약한편이라 먹는데 부담이 없어 좋았는데, 매운거 좋아하시면 실망할지도 모르겠슴다.
짬봉, 짜장 모두 단맛이 있어, 단것 싫어 하시는 분은 싫을지도 모르겠슴다.
탕수육은 안은 쫄깃, 겉은 파삭해 좋았슴다.

차파킹 자리가 조금 미읍한듯 했는데, 아무래도 입소문으로 많이 몰려서 그런것 같고, 써비스도 늦은 편으로 조금 불편했습니다.  물맛도 별로 였슴다.  수돗물이던가 정수기라도 삼투압식은 아닌것 갔슴다.

시간은 11:00 부터 저녁 9시 까지 였슴다.
테이블은 약 10계 정도로 조그마 했슴다.

요리사가 하는 불맛의 중식은 않이었지만, 가볍게 부담 없이 먹기에 좋은것 같슴다.
백종원의 상업수단을 볼수 있었슴다.  시설이나 음식에서.
LA 에 잘하는 중국집보다는 못하지만, 여기 맛없는 중국집들 보다는 훨 좋았슴다.

노총각님 죄송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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