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어이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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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토마스 김 회장은 만난 적은 없었지만 샌프란 한인회 이사장과 부회장을 만나 인사나눴을때 깔끔하고 겸손한 분들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이번엔 다들 왜 이렇게 무리한 소용돌이를 자초해서 공공의 지탄을 받는 길로 가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재임중 본인의 연임을 위해서 아전인수식으로 정관을 개정한다는 오해인지 욕심인지를 부려보려다 엄청난 역풍속에 사라진 함량과 건전한 판단력, 그리고 종합적인 인격미달임을 온천하에 드러내고 만 사례가 베이지역 타 한인회에서도 불과 얼마전에 있었는데, 샌프란 한인회는 왜 똑같은 전철을 밟는건지 완전 이해 불가다.
한인회장 선거공고에 한인회장 입후보 자격을 누락시킨 것만 봐도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 수 있다.
스스로 생각해도 논란이 있겠다고 봤으니 고의로 제일중요한 자격조건을 뺀 것이다.
지금이라도 찬물 한그릇씩 마시고 심호흡 한 다음에 사태의 수습을 위해서 반대성명을 발표한 대다수 동포단체들의 입장을 존중해서 올바른 길로 가야 한다.
그깐 몇푼 신문광고비 이미 써버린것 아깝다고 미적거릴 일이 아니다.
재임중 본인의 연임을 위해서 아전인수식으로 정관을 개정한다는 오해인지 욕심인지를 부려보려다 엄청난 역풍속에 사라진 함량과 건전한 판단력, 그리고 종합적인 인격미달임을 온천하에 드러내고 만 사례가 베이지역 타 한인회에서도 불과 얼마전에 있었는데, 샌프란 한인회는 왜 똑같은 전철을 밟는건지 완전 이해 불가다.
한인회장 선거공고에 한인회장 입후보 자격을 누락시킨 것만 봐도 얼마나 엉터리인지 알 수 있다.
스스로 생각해도 논란이 있겠다고 봤으니 고의로 제일중요한 자격조건을 뺀 것이다.
지금이라도 찬물 한그릇씩 마시고 심호흡 한 다음에 사태의 수습을 위해서 반대성명을 발표한 대다수 동포단체들의 입장을 존중해서 올바른 길로 가야 한다.
그깐 몇푼 신문광고비 이미 써버린것 아깝다고 미적거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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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17 10:50
sansu님의 댓글
sansu
한인회하면 하는일 없이 서로 싸우다 그만둔다는 평을 받는것이 두렵다면 정신차려야한다. 현 회장의 재출마를 방해하기위해 벌써부터 이런 음해성 글을 아무 관심없는 이런 사이트에 올리는것 자체가 잘못된 발상이라 보오. 거기에도 지도력과 분별력있는 이사진 있으리라 믿으니 문제점을 그분들과 의논하심이 더 바람직하오.
웃기는토마토님의 댓글
웃기는토마토
2 년전 취임하면서 한인회가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돈이 없다. 그래서 공격적인 주식투자를 통해서 재원을 마련할 생각이라고 했는데 ... 만약에 성공했으믄 치사빤스처럼 정관을 고치지 않아도 만장일치로 추대되었을텐데. ㅋㅋ
지나가니님의 댓글
지나가니
정관을 정당하게 바꾸었다면 뭐가 문제인가요? 누가 누가 임원이고 이사인가요? 뭐가 문제인가요? 도대체 문제가 뭔지 안써있어서 모르겠네요. 원래 이지역들 한인회가 유령단체 아닌가요? 아무도 관심없어요. 제대로된 회장이 하나도 없어요. 다들 학력, 경력, 이름, 가족관계 배우자 다들 꼭꼭숨겨놓고 혼자만 달랑달랑 유령같이 다니고 다들 함량 미달이라고 봅니다. 돈만 여기저기서 뜯어다가 뭐하나 제대로 하질 않아요. 여기계신분들도 그냥 신경끄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