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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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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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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이인좌님요?

식당엘 감

10불 이한 얼른 낸다고 하고요
20불 이한 분빠이하자고 하고요
20불 이상은 언제나 화장실에서 안 나오죠.

님은 제가 잘 압니다.

금액과 상관 없이
식값이든 주값이든
얼른 뛰어나가, 혹은 몰래 나가 계산 다 할
그런 분이란 걸요.

고상한 이인좌님요?

제가 병원 앞에서
고삐리들에게 다구리 당하고 있음
맹장이 터져 옆구릴 잡고 기어왔으면서도
행여 고삐리들에게 다구리 당할까봐
저짝, 저어짝으로 돌아
다른 병원으로 가다 길거리에서 졸도하죠.

님은 제가 잘 압니다.

제 면상의 필 보곤
때끼놈들 소리치곤
병원 문을 박차고 들어가 접수할
그런 분이란 걸요.

고상한 이인좌님요?

노래방에 가면 꼭 가곡만 부르고요
나이트에 가면 꼭 발레만 추지요.

님은 제가 잘 압니다.

노래방에 가면
뽕짝 메들릴 목청 찢어져라 부르고
나이트에 가면 허리 디스크 걸릴 정도로
온 몸을 비틀며 흔드는
그런 분이란 걸요.

고상한 이인좌님요?

놀이터

에선 꼭 숨쉬기와 맨손체조만 하죠.

님은 제가 잘 압니다.

놀이터

에서
 
달리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뜀박질도 하고
달음박질도 하고
런닝도 하며 제일 재밌게 노는
그런 분이란 걸요.
.
.
.
.
.
놀이터

에서 놀 줄 아는 님,
님이야말로 이 게시판에서 갑입니다.

놀이터에선
신나게 노는 게 장땡이잖아요.

그런 님이 좋아
같이 티격태격 놀아 드렸는데요,

뭘 또 걸로 가시는지요.

고상한 이인좌님
혼자 고상하게 놀게 내비두시고
신경 확 끊어버리세요.

고상한 이인좌님

같은 분만 게시판에 머물면
게시판이 고상함만 편식하게 돼
결국 영양실조 걸립니다.

맑은 물 된 게시판,

젤 먼저 잼 없다고 다른데로 가실 분들,

고상한
고상한

이인좌님 같은 분들이지요.



골고루 다
누구나 다 놀 수 있는 놀이털
치고박고싸우고 터는 놀이털
전 지향하는 편인데요,

엊그제 잠시 저 윌 봤더니
이상한 말쌈을 써 놨더군요.

지금은 삭제가 되고 없고요.

그라지 마셔요.

제가 아직
가르칠 게 너무 많이 남았는데
벌써 하산이라뇨.

그라지 마셔요

첨지님,

옥퀘이?~~~
추천 0

작성일2016-11-20 15:57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고상한..
그놈 내가 그런 놈인줄 직작에 알았습니다.
지금은 귀신같이 사라진 제 국민학교 동창놈인데
1학년 첫 날, 이미 맛이가고 싹수가 노란 것을 천재적인 제 감각으로 감을 잡았습니다.

제가 요즘 한국의 최여사님 문제도 그렇고
박여사님이 개기시는 통에 여기 저기 방패막이도 해줘야하고
미국의 트럼프옹 문제등등 해결할일이 너무나 많아서
졸라리 바쁘고 정신줄을 놓고 사는지라
여, 잘 오지도 못하고 와서도 뭔 헛소리를 하는줄 모르고
거의 환각 상태에서 댓자 써놓고 튀는지라 뭔일이 있었는지 통 알지를 못합니다.
옆에 이쁜 낭자가 눠있어도 걸 한번 올라갈 시간이 없다면 이해 하시겠는지요.

박 터지게 싸우던 게시판이 그립습니다.
절 그리도 애타게 따라들 댕기시던 악플님들은 다 돌아 가신건지 어떤지 궁금도 하구요..

암튼 트럼프옹께서 무사히 백악관에 입궁하시고
개기시는 박여사님 설득해서 훗날을 보장해 드리고
최여사님이 무사히 풀려나셔서 국정에만 전념 하시도록 해드리고 나면
훌라닥 졸라리 빨리 돌아 오겠습니다.

건필!!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하여간 하여간,

지구는 꼭
자기만이 돌려야 돌아가쥐.ㅋㅋㅋㅋㅋ

무튼

속히 숙원 성취하시길......

글고 감사한 건
바쁘게 다녀가시면서 또 제게
고마운 선물도 잊지 않으십니다.
.
.
.
.
.
"옆에
이쁜 낭자가 눠있어도
걸 한번 올라갈 시간이 없다.

면 이해 하시겠는지요."
.
.
.
.
.
잘 간수했다가
요긴하게 쓰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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