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니 다시 오셨습니다 홍선생님
세월의 흐름을 느낄수있는 이런 노래와 함께
함께 하시는 가족분들의 훈훈한 이야기도 기대해 봅니다 ^^

홍의원님
독감주사는 맞으셨는지요?..

저도
병원에서 앱을 통해
얼릉 후딱 빨리 냉큼 어서 맞으라고 독촉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길..
이인좌님도 더불어 건강하시고..
..

젊게 사는건 좋은데 그놈의 세월이 젊음을 뭉게뻐리니,,,ㅠㅠㅠ
밋밋한 생활!  얘기 거리가 좀 궁색합니다ㅎㅎㅎ
찿아볼께요.^^
안녕하세요? 인좌님!

사부님
전 독감주사 맞은지 한달정도 됩니다.
그래서 요즘 계속 몸속에 바이러스가 있는것 같아요.^^

보자하니,
고국의 가냘픈 여인네를 두분이서 늘씬 두둘김을 볼때마다
제마음이 오그라듬을 아실런지,,,
개개인 느낌과 취향과 이념이 이렇게 다를줄이야~ㅎㅎㅎ
돌팔매에 시달리는 저여인을 볼때마다 슬퍼요!!!흑흑흑
빨리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바란답니다.
아니면 전쟁이 나던지,허허허
이건 저의 사견이므로 두분의 뜻과는 무관합니다.
두분은 가던길 계속 가시길,,,

내일이 땡스기빙이네요.
전 미국에 와서 아직도 터키의 맛을 모르고 있답니다.ㅠㅠ
그래도 미국의 명절이니까 그냥, 마냥, 즐겁게 보낼려고 합니다.
두분 덕분에 모처럼 길게 써봤습니다.

이렇게 만나뵌 두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