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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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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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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몇 살 때더라......

넌 봤니 그 영화?

장군의 아들.

가물해 생각이 잘 안 나는데
딱 한 대목 한 대사가 생생해 난.

두환이가 그러잖아.

"나, 안동김씨요."

걸 보다
야화생각이 번뜩 나,

저런 뷰웅신 색휘.

그랬던 생각 말곤
생각나는 게 없어.
.
.
.
.
.
연속극을 봄 나오잖아.

왕이 되고 남
왕 왼

왕족을 다 죽이는 거나
유밸 보내는 거나.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강화도로 유배된 후
목숨 하나 연명코자
농사만 열심히 지으며 정칠 등진

세종인가
철종인가.

무튼 있었어.

자고나니 스타가 되어있었다.
지금의 뜬단 연예인들만 그랬던 게 아냐.

그 때도 이미 그런 게 있었어.

호구로 보고
19살 아이였던 걀 잡아다가
왕위에 올려 놓잖아.

농삿꾼이

자고 인나니 왕이 되었더라.

진작에 왕은

식물왕.

이자

닭대가리
닭대가리

란 걸 알곤

맨날 왕에게
정친 골아프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이거나 잡수라며 진상한다는 게

젖소 농장집 딸래미들.

왕은 맨날 정산 안 돌보고

젖소농장집 딸래미들과
하루에

7시간씩
7시간씩

분탕질로

세월을

물쓰듯이 쓰잖아.

그러니 그러지.

매독인지 임질인지 쎄면발인지 에이즌지

긴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무튼

그 때의 의술론 못 고치고
33살에 밥숟갈 놓잖아.

나도 참 우리나라에게 고마운 게
그 때 태어났음
아마 33살에 나도 서거하셨을 거야.

중고딩시절

보건소가 가까운 곳에 있었단 게
휴우~~~
얼마나 다행였던지 지금 생각해 보면.

너도지?
.
.
.
.
.
그 때 왕이
마눌을 들이게 되는데

게 바로

안동김씨네

딸래미라.

그 때부터 세상이 화악 바뀌기 시작하는데

왕빽
왕마눌빽을 등에 업은

안동김씨

들이
머리에 면류관을 쓰곤
나랄 완전히 말아먹는데

그 면류관 이름이

탐관.

닭대가리였던 왕닭

세종인가 철종인가

무튼

닭이 날뛰니
닭의 사돈격인
오리도 날뛴다고

안동김씨들이 몽땅

탐관오리

가 되어 횡행하고

국정을

자지우지

하며 세도정치를 부활시켜
세도정치의 정점을 찍으며

조선시댈 통털어
백성들의 삶을 가장 힘들게 하자

백성들의 생활이
도탄에 빠지기에 이르고
이윽고

이게 나라냐?


더 이상은 못 보겠다 해서
민란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성남골
이재명 현감의 하극상을 시발로

전국에서 촛불을 들고 일어났는데

세종인가 철종인가와
안동김씨의 탐관오리 패거리들이

하얀 커녕

반성하는 기미조차 없자
참다참다 한 번만 더 참지 걸 못 참고

최 제동



광화문 네거리에서
동학란을 일으키며 객기 부리다
작렬이 전사하고 말잖아.

조선의 손해
한국의 손해

숨은 인잴 하나 잃은 셈이지.
.
.
.
.
.
정권이 바뀌고

안동김씨들의 죌 물어
안동김씨 씨말리기에 들어갔는데

그 때 줄행랑을 놓곤

개성
개명

해서 숨어든 곳이 바로

지금의

대구 경북지역이라.

어떤인 다까끼마사오로
어떠인 다까끼그네로.
.
.
.
.
.
문득 뉴슬 보다

서당 훈장님께서

내 서당개 3년이던 시절 들려주시던

야화

한 토막과 어찌 그리 비슷한 게
현 정국인지.

무튼,

닭인지
호군지 뻔히 알면서
왕 자리에 앉힌

그래서 그 빽으로

탐관오리의 정의

를 내려 준

최씨로 개성한 안동김씨의 후손들과
다까끼니
기타등등의 성씨로 개성한 안동김누리놈들의 죌 물어

닷씨는 한국땅에서
세도정치가 발을 못 부치도록

호텔보다 호화스런
 
빵텔

에 묵게 할 일이 아니라

누드의 산채로
광화문 네거리에 대롱대롱 걸어 뒀다가

말라 디지면

의대 해부학 실험용으로
미이랄 도네이션해 버려야 해.

내 생각이.~~~
추천 2

작성일2016-11-22 13:53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너무 그러지 마십쑈 칼님..

닭인지 호구인지 뻔히 알면서도 청와궁에 입궁시킨 냥반들도
백성..

안통 최씨 김순실 녀사와 그 부친 최무당스님목사님의 관계를 뻔히 알면서도 침묵한 이들도
백성..

위안부 할머님들의 눈물과 한을 딸랑 10억엔에 엿바꿔 먹어도 눈만 껌뻑인 이들도
백성..

이 모든 사단의 원인은 저를 포함한 포괄적 순진무식무지건망무관심증에 집단적으로 감염된
우리 백성들입니다.

최여사님..
암 죄두 없습니다.
오로지 존망의 위기에 처한 나라와 백성을 위해
나라에서는 땡전 한 푼 안받고
크게는 국정을
조금 크게는 나라의 문화, 체육 진흥을 위하여
작게는 통령님 의상과, 보톡스등의 미용, 태반주사 등의 건강등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으로 그저 몇 백억인지 몇 천억인지의 작은 돈을 챙긴 것이 죄라면 죄일까..

더군다나 누드라뇨..
뭘 볼게 있다고..
누드는 우덜 백성들에게 위안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유발 시킬뿐이라 확신합니다.

암튼 지금 반성할 주체들은
통령님도, 최여사님도 아닌 우덜 백성들입니다.

에유....
은제나 우리 대한고을에는 통령님 다운 통령님이 탄생하셔서
이런 후회와 참회의 아픔이 없는 선거다운 선거를 할수 있을런지..

아직 일년이 넘게 남았다는데
이번 기회에 내가 한번 나가봐???...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아이고~
참으시쇼..
아무리 날고 설쳐봐야 이인좌 아닙니까

거리낄 것 없이 놀리는 입 덕분에 언제 약방맹이를 맞게 될지 몰라
혀 밑에 도루코 면둣날 하나 감추고 있으면서
나 칼있네하며 설레발치는 칼 마님을
내 보내 드려야지요!!!...
하모
..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결론님 말씀 듣고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도날드옹의 선전에 힘입어
성추행
성추문
여성비하
지역차별 등등..
단 순간에 이런 것들은 자신이 있는데

딱 하나..
도날드옹처럼 돈이 없는 현실을 깨닫고
제가 눈물을 떨구며 칼님께 양보 하겠습니다.

대신에 비선실세 1호 자리는 저에게 주셔야 합니다.
칼님 연설문은 물론 바지 저고리 준비
장, 차관 인사 및 청와대 인선문제
그외 정은이와 마짱을 뜰 국방문제
도날드옹을 비롯한 강대국을 상대할 온갖 치사한 방법 연구
밤문화 질서 및 부흥을 위한 전국 룸빵 진흥회 조직
걸 그룹 및 젊은 녀자 연예인들을 관리하는 '대한 젊은낭자 전국 연합회' 를 신설케 하고
청와대내에 비밀 크리닉을 운영하여 칼님의 무병장수 및 미모 관리 및 정력 증강
등등에 이 한몸 바치겠습니다.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하나 더..
평창 올림픽 암표 독점권도 반드시 저에게 주셔야 합니다.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하여간 하여간,

두 분께서 주인도 없는 집
것도 안방에 숨어들어와선

7시간동안

분탕질을 하셨군요.ㅋㅋㅋㅋㅋ

제가 대통이 되면

결론님은 스타일로 봐서

따악 총리.

이인좌님은 뭐든 다 들어드리겠는데요,
따악 하나 양볼 못 하는 건

'대한 젊은낭자 전국 연합회'

건 대통직속기관으러 가닥을 잡았으니
노타치.ㅋㅋㅋㅋㅋ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이인좌님의 말씀 중 백퍼 동감.
.
.
.
.
.
암튼 지금

반성할 주체

들은
통령님도, 최여사님도 아닌 우덜

백성들

입니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하이고~

주제파악도 못하고
두 분 신선놀음에 다떨어진 부챗살 하나 얹었다가
꺠닳은 바가 있어 조용히 입다물고 물러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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