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주제 좀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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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연예인을 들라면 난
중기니 동건이니 용준이니 현빈이니 원빈이니 보검이니 우성이니......
아, 쓰발름들,
냥 다싫어 다.
좋아하는 연예인은 그럼 누구냑함
장소팔, 이주일, 배영만.
.
.
.
.
.
마눌은
연애할 때나 지금이나
팜므파탈이다.
그런 여자가 날 선택한 건
내가
그만한 조건
을 갖췄음이다.
.
.
.
.
.
결혼은 조건이다.
잘난 놈은 잘난 년하고
못난 놈은 못난 년하고 하는 게 순리다.
못난 놈하고,
못난 년하고 결혼하려는 인간은
중고대딩등 성장 과정에서
기스가 난 인간
임에 분명하다.
해 가능한 게
그들끼리의 결혼이다.
.
.
.
.
.
결혼은 타협이다.
어려선
사랑,
그노무 사랑이면 다 된다고
사랑 하나면
초가삼간도 개안타 착각하지만
결혼 적령길 들어서면서부턴
비교적 자신에게 솔직해진다.
제 꼬라지나 직장,
쩐, 뭐 이런 수준으로
어떤 수준까지가
제
먹잇감
이 되는지를
알아 차리는 거다.
저는 C급 주젠데
A급 분을 취할락함
당연히 사길 치거나 이빨을 잘 까야 한다.
대다순
제 꼬라지에 만족하고
대충 저하고 맞는 등급
그저 그렇고 그런 등급
의 상대방과 결혼한다.
그러고도 저는
세상에서 젤로 제 짝을 사랑한단다.
이건 진짜 이건 순전히
자기 기만 내진 자기 최면이다.
무튼,
사람은 결혼한다.
결혼,
이것이 문제다.
연애할 땐 맨날
좋은 꼬라지만 보여줄려고
해니 달이니 별 노력을 다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같은 공간에서
오줌싸고 변싸고 하다 보면
얼마 안 가서
몸쪼가리의 환상
이 깨지기 시작하는 거다.
거기다 덤으로
그동안 몰랐던
더러운 성질머리
까지 알게 되고.
술버릇부터 가사 분담에,
돈 씀씀이에,
시댁 처가 문제,
옷치장에 아이 교육문제......
어떤 여잔
너
같은
시계추 (부랄) 처럼 칼퇴근하는
그 무취미나 엄격함에
매우 질린댜. 참고해 너.
과건
저 사는 동네 사람들만 놓곤
거기서만 잘난 걸 따지면 되었는데
요즘은 어디 그려?
TB에 인터넷에
세상 오만가지 인생사가
무당이나 점쟁이처럼 훤히 다 보이니
자연 제 짝하고 비교가 되는 거다.
더군다나 TB에선
쓰바 꼭,
잘난 놈들만 보여주잖아.
몸쪼가리 되고
쌍판때기 되고
쩐 되고
가방끈 되고
매너 되는 놈들만 보여주잖아.
이따위를 자꾸 보다 보면
서서히 저도 모르게
대착각에 빠져 든다.
자기는 완전년데
남편을 후진놈 만나
인생 팍 조졌다고.
그러나 그게 아냐.
제 수준과 비슷한 놈 하나 골라 결혼해 놓곤
저는 최상급인데
남편만 후지다고 억울해 하면
아니 되는 거다.
자고로 사람은
꼬락서니를 알아야 한다.
게 해 나온 말이다.
천하의 미남 미녀가 결혼을 해도
몇 년 안 가 찢어지는 판에
(건 곧, 미와 미,
즉, 아름다울미와 맛미,
즉, 미와 미는 하등의 관계가 없단 증거다.)
별볼일 없는 꼬라지들끼리 만나
뭔 감정 사랑,
그거 졸라 웃기는 거라는 거
인정해야 한다.
결혼 십 년이 넘어가면
아무곳에서나 뿡뿡 꿔대고
이도 안 닦고 변냄새 풍기면서
맨날 안아 달라고
아무곳에서나
빤스 홀라당 벗어 던져 놓고
부라쟈 풀어 놓고
옷 갈아 입고
성질 나면
오만 쌍말,
쓰발을 다 뱉어 대고.
그러면서 뻑하면
그거 할 땔 이용해
남편한테 확인작업 들어간다.
자기 나 사랑하냐고.
그렇다고 남편이
감히 이거이거는 싫다고 말 못하잖아?
집쪼가리의 평화를 위해선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삐쳐선
몇 달 간 안 대줘 봐.
싫어도 냥 좋다고 할 수 밖에.
.
.
.
.
.
사랑받고자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예쁜 행동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부부가 동성이 되어 간다지만
기본,
그 기본은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잘 씻는다든가
잘 가꾼다든가
잘 조인다든가.
자기는 남편에게 아무것도 안 해 주면서
남편한텐 오만가질 다 요구한다는 것,
안 슬 나인데 거기다
남편을 지치게 하는 거다.
죽으란 소리다.
.
.
.
.
.
돈 되고 몸 되고 얼굴 되고 대가리 되는
소위
문무 겸비된 세상의 0.1프로 말고
나머지 사람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제 꼬락서니를.
그래야 상대방에게 무리한
또? 맨날?
을 요구 안 하고
미안한 마음에
죄인입네 하면서
서로 잘 해 주는 거다.
못난이들끼리인
마눌,
남편한테 잘 해 주자.
그럴려면
시방 지금 당장 나우.
헤어져 주자.~~~
중기니 동건이니 용준이니 현빈이니 원빈이니 보검이니 우성이니......
아, 쓰발름들,
냥 다싫어 다.
좋아하는 연예인은 그럼 누구냑함
장소팔, 이주일, 배영만.
.
.
.
.
.
마눌은
연애할 때나 지금이나
팜므파탈이다.
그런 여자가 날 선택한 건
내가
그만한 조건
을 갖췄음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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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조건이다.
잘난 놈은 잘난 년하고
못난 놈은 못난 년하고 하는 게 순리다.
못난 놈하고,
못난 년하고 결혼하려는 인간은
중고대딩등 성장 과정에서
기스가 난 인간
임에 분명하다.
해 가능한 게
그들끼리의 결혼이다.
.
.
.
.
.
결혼은 타협이다.
어려선
사랑,
그노무 사랑이면 다 된다고
사랑 하나면
초가삼간도 개안타 착각하지만
결혼 적령길 들어서면서부턴
비교적 자신에게 솔직해진다.
제 꼬라지나 직장,
쩐, 뭐 이런 수준으로
어떤 수준까지가
제
먹잇감
이 되는지를
알아 차리는 거다.
저는 C급 주젠데
A급 분을 취할락함
당연히 사길 치거나 이빨을 잘 까야 한다.
대다순
제 꼬라지에 만족하고
대충 저하고 맞는 등급
그저 그렇고 그런 등급
의 상대방과 결혼한다.
그러고도 저는
세상에서 젤로 제 짝을 사랑한단다.
이건 진짜 이건 순전히
자기 기만 내진 자기 최면이다.
무튼,
사람은 결혼한다.
결혼,
이것이 문제다.
연애할 땐 맨날
좋은 꼬라지만 보여줄려고
해니 달이니 별 노력을 다 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같은 공간에서
오줌싸고 변싸고 하다 보면
얼마 안 가서
몸쪼가리의 환상
이 깨지기 시작하는 거다.
거기다 덤으로
그동안 몰랐던
더러운 성질머리
까지 알게 되고.
술버릇부터 가사 분담에,
돈 씀씀이에,
시댁 처가 문제,
옷치장에 아이 교육문제......
어떤 여잔
너
같은
시계추 (부랄) 처럼 칼퇴근하는
그 무취미나 엄격함에
매우 질린댜. 참고해 너.
과건
저 사는 동네 사람들만 놓곤
거기서만 잘난 걸 따지면 되었는데
요즘은 어디 그려?
TB에 인터넷에
세상 오만가지 인생사가
무당이나 점쟁이처럼 훤히 다 보이니
자연 제 짝하고 비교가 되는 거다.
더군다나 TB에선
쓰바 꼭,
잘난 놈들만 보여주잖아.
몸쪼가리 되고
쌍판때기 되고
쩐 되고
가방끈 되고
매너 되는 놈들만 보여주잖아.
이따위를 자꾸 보다 보면
서서히 저도 모르게
대착각에 빠져 든다.
자기는 완전년데
남편을 후진놈 만나
인생 팍 조졌다고.
그러나 그게 아냐.
제 수준과 비슷한 놈 하나 골라 결혼해 놓곤
저는 최상급인데
남편만 후지다고 억울해 하면
아니 되는 거다.
자고로 사람은
꼬락서니를 알아야 한다.
게 해 나온 말이다.
천하의 미남 미녀가 결혼을 해도
몇 년 안 가 찢어지는 판에
(건 곧, 미와 미,
즉, 아름다울미와 맛미,
즉, 미와 미는 하등의 관계가 없단 증거다.)
별볼일 없는 꼬라지들끼리 만나
뭔 감정 사랑,
그거 졸라 웃기는 거라는 거
인정해야 한다.
결혼 십 년이 넘어가면
아무곳에서나 뿡뿡 꿔대고
이도 안 닦고 변냄새 풍기면서
맨날 안아 달라고
아무곳에서나
빤스 홀라당 벗어 던져 놓고
부라쟈 풀어 놓고
옷 갈아 입고
성질 나면
오만 쌍말,
쓰발을 다 뱉어 대고.
그러면서 뻑하면
그거 할 땔 이용해
남편한테 확인작업 들어간다.
자기 나 사랑하냐고.
그렇다고 남편이
감히 이거이거는 싫다고 말 못하잖아?
집쪼가리의 평화를 위해선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삐쳐선
몇 달 간 안 대줘 봐.
싫어도 냥 좋다고 할 수 밖에.
.
.
.
.
.
사랑받고자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예쁜 행동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부부가 동성이 되어 간다지만
기본,
그 기본은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잘 씻는다든가
잘 가꾼다든가
잘 조인다든가.
자기는 남편에게 아무것도 안 해 주면서
남편한텐 오만가질 다 요구한다는 것,
안 슬 나인데 거기다
남편을 지치게 하는 거다.
죽으란 소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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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고 몸 되고 얼굴 되고 대가리 되는
소위
문무 겸비된 세상의 0.1프로 말고
나머지 사람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제 꼬락서니를.
그래야 상대방에게 무리한
또? 맨날?
을 요구 안 하고
미안한 마음에
죄인입네 하면서
서로 잘 해 주는 거다.
못난이들끼리인
마눌,
남편한테 잘 해 주자.
그럴려면
시방 지금 당장 나우.
헤어져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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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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