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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 "위스콘신 재검표 비용 확보"…"경합 3개주 재검표할 것"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미국 녹색당 대선후보 질 스타인이 대선의 승패를 갈랐던 3개 경합주에 대한 재검표 비용 마련에 나섰다고 밝히면서 재검표가 현실화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의회전문지 더힐이 보도했다.
더힐에 의하면 스타인은 대선 결과에 의문이 제기됐던 위스콘신과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3개 주 가운데 위스콘신 재검표 비용은 이미 마련했으며 나머지 2개 주는 모금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8일 치러진 대선 개표가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보다 200만표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CNN과 NBC 등은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주에서 클린턴이 계속 우위를 나타냈음에도 막상 개표결과 트럼프가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조작·해킹 의혹을 제기했다.
스타인 캠프에 의하면 모금을 시작한 지 하루도 안 돼 위스콘신에서 약 270만 달러(약 31억7628만원)의 자금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인 캠프는 "위스콘신 재검표 비용이 마련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렇게 빨리 자금이 마련된 것은 기적에 가깝다. 풀뿌리 조직들의 힘에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위스콘신 재검표 비용을 마련했으니 이제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 재검표 비용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인은 23일 "많은 미국인이 분열과 고통을 초래한 개인 이메일과 당의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해킹이 발생한 대선의 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스타인은 "대선 결과가 굳어지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스콘신 주 재검표를 위해서는 25일까지 200만 달러를 모금해야 하며 현지 마감시한을 하루 앞두고 이미 270만 달러를 모았다.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 주의 재검표 요구 마감 시한은 각각 28일과 30일로 이들 3개 주에서 재검표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700만 달러의 비용이 필요하다.
3개 주는 '러스트 벨트(쇠락한 공업지대)'에 속한 지역으로 트럼프 당선인이 모두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선거인단에서는 트럼프가 전체 대의원 538명 중 과반(270명)이 넘는 290명을 얻어 233명에 그친 클린턴에 앞섰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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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24 19:28
busybee님의 댓글
busy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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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u님의 댓글
sansu
It is not possible to reverse the election results, try not to waste your valuable money, donate to the charity of your choice instead.
친구님의 댓글
친구
2백만표는 거의 대부분 캘리포니아에서의 표차아닐까. 소동을 벌일 일이 아닐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