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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먼빠족 여인들
만리장성(萬里長城)으로 둘러싸인 신비의 나라 중국(中國) !!
전설인줄만 알았던 진시황(秦始皇)의 어마어마한 왕릉(王陵)이 실제로 발굴됨으로써
중국인들의 고대 문명의 규모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려진 중국 !!
동서로 760m, 남북으로 960m, 72만 m²의 넓이에 높이 11m, 사방 4km의
담과 800채의 건물과 일명 9999개의 방이 배치되어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자금성(紫禁城)으로 잘 알려진 나라 중국 !!!
중국의 면적은 러시아와 캐나다 다음으로 세계 3위이고
통계학상 인구는 13억으로 단연 세계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실제적인 인구는 15억명이 넘는다 하는군요
이는 세계인구의 5/1에 달하며 한족을 포함 56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어
세계에서 가장많은 다민족 국가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티벳 자치구 남동부 먼위(門隅)지구에 살고 있는 먼빠족(门巴族)은
소수민족 56개중 51위인데 인구는 약 9천명 정도로 아주 작은 민족 이지요
이 먼빠족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모계사회(母系社會)이며 일처다부제(一妻多夫制)로
살고 있는데 생활풍습도 특이하다 하네요
여자가 성인(16세)이 되면 엄마가 평소 점찍어 놓았던 일잘하고 튼실한 청년들을
3~4명 데려와 결혼을 시키는데 결혼후 1년이 지나면 또 3~4명을 더 데려와 신랑으로
삼는다 하네요래서 먼빠족 여인들은 남편이 적게는
4~5명 많게는 7~8명이 된다 하네요
그런데
일단 결혼을 하게되면 남편은 다른 여자와 통정(通情)을 해서는 안되며
부인의 허락없이 남의 여자를 넘봤다가는 그 즉시 부족에서 추방 당한다 하는군요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많은 남편이 있음에도 아기를 잉태하지 못하면
주위의 힘좋고 건장한 남의 남편을 빌려와 합방을 하기도 한다
하네요 때로는 부인끼리 의논하여 남편을 서로 바꾸기도 한다 하는데
가히 여자들의 천국(天國)이 아닐수 없어요
먼빠족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목축과 수렵(狩獵)도 겸하고 있는데
봄, 여름, 가을 3계절은 가축과 양떼를 몰고 초지(草地)를 찾아 유목 생활을 하고
겨울이면 가축을 이끌고 투장판 토담집으로 돌아 오는데
10평내외의 장방형 토담집에는 위층과 아래층이 있어
아래층에는 가축과 주방 남편들이 살고 위층에는 부인이 혼자 산다 하는군요
위층 부인의 침실에는 표범 가죽으로 화려하게 치장한 침실이 있는데
이곳으로 일잘하고 말 잘듣는 남편을 하루에 한 두명씩 골고루 불러들인다 하네요
어떤때는 사냥감을 많이 잡은 남편들이 많을경우 두세명을 한꺼번에 부르기도 하는데
이때는 아래층 남편들은 술과 고기를 구워먹으며 욕정(欲情)을 달랜다 하는군요
아무튼 부인의 맘에 들게 하려면 가축도 잘 돌봐야 하지만 사냥도 잘해야 하고
또 밤일(?)도 잘해야 하나봐요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며 부인은 남편중 한두사람에게 침실 청소를 부탁하면
선택받은 남편은 목욕재개하고 위층으로 올라가 침실을 말끔히 정돈하고 누워 있으면
부인이 깨끗히 씻고 올라와 합방(合邦)을 한다 하네요
그러다 아이를 낳으면 모계혈통에 따라 모두다 어머니의 성(性)을 따르며
남편의 지위는 찾아볼수 없고 오직 열심히 일하고
부인에게 봉사(?)하는것이 전부라 하는군요
그런데 특이한 점은 지금까지 한번도 남편들끼리 다툼이나
부인의 말을 거역한 일이 없다는 사실 이지요
이들은 나이의 적고 많음에 따라 호형호제하며 동서지간의 우의(友誼)를 돈독히 하며
오로지 머슴처럼 일에만 몰두하고 부인의 선택만 기다리며
신처럼 맹종하는 남편들만 있을 뿐이래요
그러나 중국정부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일부일처제(一夫一妻制)로
바꿀것을 종용했으나
오랫동안 내려온 관습적인 전통인지라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
이상한것은 먼빠족의 남여 출생비율이 8 : 2로 남자들이 월등히 많이
태어 나는데 아마도 여자가 귀하다 보니 남편들을 많이 데리고
사는 풍습이 생겼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최근 변화의 조짐이 불고 있다 하는데
주변국 부탄이나 인도부근에서 국경무역이 성행하자
먼빠이족 특산품인 나무그릇,박달나무 젓가락등 목공예품을 팔러나간
먼빠이족 남편들이 물건을 팔고는 돌아오지 않아 부인들의
애간장을 태운다고 하는군요
이제사 먼빠족 사내들이 사나이로 태어나서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것을 알게 됐나봐요 ㅎㅎ
정말 여자들에겐 천국이 아닐수 없어요
어때요?
이쯤되면 평생 일부종사 하고 있는 우리 한국의 여인들 너무 자랑스럽지 않나요?
그래서 뭐라 했어요?
있을때 잘하라 했지요?
앞으로 더 잘 하세요 .....
_펌 글_
만리장성(萬里長城)으로 둘러싸인 신비의 나라 중국(中國) !!
전설인줄만 알았던 진시황(秦始皇)의 어마어마한 왕릉(王陵)이 실제로 발굴됨으로써
중국인들의 고대 문명의 규모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려진 중국 !!
동서로 760m, 남북으로 960m, 72만 m²의 넓이에 높이 11m, 사방 4km의
담과 800채의 건물과 일명 9999개의 방이 배치되어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자금성(紫禁城)으로 잘 알려진 나라 중국 !!!
중국의 면적은 러시아와 캐나다 다음으로 세계 3위이고
통계학상 인구는 13억으로 단연 세계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실제적인 인구는 15억명이 넘는다 하는군요
이는 세계인구의 5/1에 달하며 한족을 포함 56개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어
세계에서 가장많은 다민족 국가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티벳 자치구 남동부 먼위(門隅)지구에 살고 있는 먼빠족(门巴族)은
소수민족 56개중 51위인데 인구는 약 9천명 정도로 아주 작은 민족 이지요
이 먼빠족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모계사회(母系社會)이며 일처다부제(一妻多夫制)로
살고 있는데 생활풍습도 특이하다 하네요
여자가 성인(16세)이 되면 엄마가 평소 점찍어 놓았던 일잘하고 튼실한 청년들을
3~4명 데려와 결혼을 시키는데 결혼후 1년이 지나면 또 3~4명을 더 데려와 신랑으로
삼는다 하네요래서 먼빠족 여인들은 남편이 적게는
4~5명 많게는 7~8명이 된다 하네요
그런데
일단 결혼을 하게되면 남편은 다른 여자와 통정(通情)을 해서는 안되며
부인의 허락없이 남의 여자를 넘봤다가는 그 즉시 부족에서 추방 당한다 하는군요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많은 남편이 있음에도 아기를 잉태하지 못하면
주위의 힘좋고 건장한 남의 남편을 빌려와 합방을 하기도 한다
하네요 때로는 부인끼리 의논하여 남편을 서로 바꾸기도 한다 하는데
가히 여자들의 천국(天國)이 아닐수 없어요
먼빠족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며 목축과 수렵(狩獵)도 겸하고 있는데
봄, 여름, 가을 3계절은 가축과 양떼를 몰고 초지(草地)를 찾아 유목 생활을 하고
겨울이면 가축을 이끌고 투장판 토담집으로 돌아 오는데
10평내외의 장방형 토담집에는 위층과 아래층이 있어
아래층에는 가축과 주방 남편들이 살고 위층에는 부인이 혼자 산다 하는군요
위층 부인의 침실에는 표범 가죽으로 화려하게 치장한 침실이 있는데
이곳으로 일잘하고 말 잘듣는 남편을 하루에 한 두명씩 골고루 불러들인다 하네요
어떤때는 사냥감을 많이 잡은 남편들이 많을경우 두세명을 한꺼번에 부르기도 하는데
이때는 아래층 남편들은 술과 고기를 구워먹으며 욕정(欲情)을 달랜다 하는군요
아무튼 부인의 맘에 들게 하려면 가축도 잘 돌봐야 하지만 사냥도 잘해야 하고
또 밤일(?)도 잘해야 하나봐요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며 부인은 남편중 한두사람에게 침실 청소를 부탁하면
선택받은 남편은 목욕재개하고 위층으로 올라가 침실을 말끔히 정돈하고 누워 있으면
부인이 깨끗히 씻고 올라와 합방(合邦)을 한다 하네요
그러다 아이를 낳으면 모계혈통에 따라 모두다 어머니의 성(性)을 따르며
남편의 지위는 찾아볼수 없고 오직 열심히 일하고
부인에게 봉사(?)하는것이 전부라 하는군요
그런데 특이한 점은 지금까지 한번도 남편들끼리 다툼이나
부인의 말을 거역한 일이 없다는 사실 이지요
이들은 나이의 적고 많음에 따라 호형호제하며 동서지간의 우의(友誼)를 돈독히 하며
오로지 머슴처럼 일에만 몰두하고 부인의 선택만 기다리며
신처럼 맹종하는 남편들만 있을 뿐이래요
그러나 중국정부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일부일처제(一夫一妻制)로
바꿀것을 종용했으나
오랫동안 내려온 관습적인 전통인지라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네요
이상한것은 먼빠족의 남여 출생비율이 8 : 2로 남자들이 월등히 많이
태어 나는데 아마도 여자가 귀하다 보니 남편들을 많이 데리고
사는 풍습이 생겼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최근 변화의 조짐이 불고 있다 하는데
주변국 부탄이나 인도부근에서 국경무역이 성행하자
먼빠이족 특산품인 나무그릇,박달나무 젓가락등 목공예품을 팔러나간
먼빠이족 남편들이 물건을 팔고는 돌아오지 않아 부인들의
애간장을 태운다고 하는군요
이제사 먼빠족 사내들이 사나이로 태어나서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은것을 알게 됐나봐요 ㅎㅎ
정말 여자들에겐 천국이 아닐수 없어요
어때요?
이쯤되면 평생 일부종사 하고 있는 우리 한국의 여인들 너무 자랑스럽지 않나요?
그래서 뭐라 했어요?
있을때 잘하라 했지요?
앞으로 더 잘 하세요 .....
_펌 글_
추천 0
작성일2016-11-25 09:57
푸하하님의 댓글
푸하하
ㅎㅎㅎ... 세상은 넓고 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