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화려했던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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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신들의 잔치, '청룡영화상' 화려했던 레드카펫  [일간스포츠 박세완] 2016년 한해를 빛낸 영화배우들의 축제, '제 37회 청룡영화상'이 화려한 라인업으로 빛났다. 2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 37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민희는 불참했지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병헌을 비롯해 손예진, 정우성, 김혜수 등 많은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특별한 드레스코드는 없었지만 각자 매력에 맞는 스타일로 레드카펫에 섰다. 김혜수는 섹시미를 내세운 드레스를 포기하고 보이쉬한 정장스타일로 레드카펫을 밟았고, 김태리, 이유영, 손예진, 한예리 등 많은 여배우들이 오프숄더나 원숄더 혹은 시스루 스타일의 드레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올해 청룡영화상은 유독 남우들이 많았다. 대부분의 배우들이 블랙 수트로 멋스러운 매력을 선보였고, 정우성과 하정우는 흔히 볼 수 없는 손하트 포즈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수상자명단> 최우수작품상:내부자들 남우주연상:이병헌(내부자들) 여우주연상:김민희(아가씨) 감독상:나홍진(곡성) 남우조연상:쿠니무라 준(곡성) 여우조연상:박소담(검은 사제들) 신인남우상:박정민(동주) 신인여우상:김태리(아가씨) 신인감독상:윤가은(우리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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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1-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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