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당들 음식값 많이 올랐지요
인건비 재료비 올라가고 랜트비도 뛰어서
장사하기 쉽지 않지요

그리고 장사하면 돈만불은 벌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지요
대박나는 식당은 계속 대박이고
쪽박차는 식당은 계속 쪽박이니

구질하게 음식 가격 어쩌고 구차한 발설을하는데 아예 집에서 해결하심이 좋으리라 보오.

내가 로인컴 클래스 거던..가난해서 지지리 궁상이거던..  머 집에서 해먹는다고 그랫잖아.. 이사람이.. 반토막만 읽엇나..^^

사실 그거 꼭 먹어야 하는거 아니거던..자꾸 살이 쪄서 걱정하는 사람이니..그냥 이거나 먹어볼까 머 이런거지..맥다늘즈 가서 그릴드 사우스 웨스트 치킨 샐러드나, 프리미엄 맥랩 랜치나 먹어야 겟다. 콜라 포함 6-8불이면 맛잇게 잘먹고 머 영양에도 좋을것 같은데..

sansu님은 자게판의 오랜 터줏대감으로 알고 있는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것 뿐이지 틀린 것은 아닐진대
참으로 멋대가리 없이 말을 내뱉습니다 구려~

구질하다는 표현은 누구의 기준인지..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외식비를 줄이고 집에서 해먹겠다는 것이
구차한 발설인지..

봄가을님이 누군지는 몰라도
현실에 잘 맞는 주제라고 보는데..
업주의 입장과 손님입장이 다를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암튼 외식 자주하면 나트륨과 조미료 땜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갑니다

에세프코리안을 수호하는
자게판의 논객이 되고자 했던 초심은 어디가고
굶주림에 피라도 봐야하는 자객이 되어버린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구려~

봄 갈 행님,  그러지 마시고 집에서 깨끗하고 맛난음식 만들어드시는게 어떠시겠심까? 밥만 2-3일에 한번씩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놨다, 하나씩 데우고, 간단히 고기나 야채, 그리고 초고추장 먹음 좋심다. 요시노야 너무 설탕 많이 들어가서 느끼합죠.  식당에서 혼자 먹는 것 보담 집에서 음악 틀어놓고, 만들어 먹으면 분위기 좋심다. 여기서 행님, 행수님들의 레시피를 한두개씩 받아서 도전하믄서 먹구삽시다요!  그래도 한식을 먹어줘야 되지 안심니꺄 우리들은 행님!

어느 특정 업소를 두고 음식이 어떠니 가격이 어떠니 떠 벌려 그 업소에 폐를 끼치지 말라는 의미요. 문제 잇슴 살짝 업소에 연락해 알려 주어 시정을 요구하는 것이지 이런 공공 사이트에서 떠드는것 예의가 아니라는 말인데 이해는 가남. 힘든세상 서로 도우며 살아야지 헐뜯고 죽이며 살려는 버릇은 고쳐야하오.

참으로 많이 앞서가십니다 구려~
옐프같은 사이트에 들어가면 심장터져 입원하시겠습니다..

특정제품이나 특정업소에 대한 리뷰를 보지않고
물건을 사거나 랜덤으로 찾아가시는지..?

그리고..
그 업소의 메뉴선정과 가격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라니..

남의 사업에 감놔라 대추놔라 직접적으로 못하니까
옐프같은 업소탐방 사이트들이 소비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거 아니겠는지..

원글이 요시노야를 헐뜯고 죽이려는 것으로 봤다니
서로 돕는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구려~

나이와 연세가 아닌 춘추가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구질구질하고 구차한 발설에 버릇이라는 말까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양반이 상놈한테 훈계하 듯
참으로 멋대가리 없이 말을 함부로 내뱉는다는 것을..

요시노야는 한국사람이 하는 스시집이 아닙니다.^^ 프랜차이즈로 전미국에 잇습니다.. 동네 구멍가계가 아니니까, 그런 걱정 마셔요..산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