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이 다섯시 삼십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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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개탕 끓여서 밥먹고 소주를 세병 마셨다. 이제 모든 괴로움을 잊고 잠이들면 밝은 내일이 올까 아니면 또 괴로운 하루가 시작이 될까 요즘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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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5-07 17:38
방랑자님의 댓글
방랑자
혹시 모르니 두병을 더 마셔야 할것같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전에는..
술을 많이 마시면 속만 괴롭더니..
요즘은..
알콜성 치매로 마음까지 괴로워 지더군요
잊고 싶은 것은 남아 있고
잊지 말아야 할 것 들이 기억이 나질 않아요..
사람도 침대라는 충전기에 누우면
리부팅되고 원기충천되는 그런 장치 누가 개발 안하나..
쉬세요..
몸 버리면 마음도 약해집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속만 괴롭더니..
요즘은..
알콜성 치매로 마음까지 괴로워 지더군요
잊고 싶은 것은 남아 있고
잊지 말아야 할 것 들이 기억이 나질 않아요..
사람도 침대라는 충전기에 누우면
리부팅되고 원기충천되는 그런 장치 누가 개발 안하나..
쉬세요..
몸 버리면 마음도 약해집니다..
노총각님의 댓글
노총각
행님, 소주 세병은 너무 많이 드셨슴다. 건강을 좀 챙기십시오. 조개탕 뭐를 어디서 사서 어떻게 끓이는지 한수 전수 부탁드립니다. 행님. 굽신 굽신. 지도 어떻게든 잘 먹고 버티려고 하고 있심다. 뭐가 괴로운지 막 풀어보시면 조금은 시원해 지실텐데요. 제가 귀기울여 들어 드리겠심다. 행님 괴롭히는것이 사람인지, 사랑인지, 갱제인지 모르겠지만, 다 빨리 지나가버리길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