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좋은 아이디어..
그러나 현실적으로 봤을 때

졸졸 따라오는 컨셉이라면..
복잡한 공항에서 분실이나 도난의 위험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경보음이나 신호를 보내는 알림기능도 있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는 상태에서 공항에 도착했다면 룰룰랄라 뽀대잡긴 좋을 듯하나
바삐 움직일 땐 남의 가방이나 발에 걸려 따라오지 못하는 난감하고 짜증나는 상황도 벌어질 듯

오히려..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푸시카트에 장착하면 매우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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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푸시카트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싼게 흠이지요. ㅜ

리모트 콘트롤로 작동시키는
전기모터가 달린 푸시카트는 이미 나와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저 가방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블루투스 직동 푸시카트는 처음들어 봅니다

나도 얼리어댑터라 자부해왔는데
오늘에서야 한참을 더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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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찾았습니다

Stewart Golf X9 Follow
https://www.youtube.com/watch?v=HHivFGrtiuE

영국제인데 미국에서도 구할 수 있는지 확인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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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무게 + 크기.
차라리 타고다닐 수 있게 만드는게 낫겠단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