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살 배우고잠은

좋은 건 취해 더 좋게 발전시키잠이고
나쁜 건 취해 다신 되풀이말잘 건데,

걸 유식한 말로 침

고진감래

라고 하지.

그 좋은 취질 망각하고

잘 못 된 걸 잘 된 건 냥 미화시키고
자기들의 죄악을
합리화 내진 정당화 내진 당위활 시켜선

살이사욕

을 취하고

똔 체제유지의 명분을 위해

역살

개인용 도구

로 삼아
진실을 저희 입맛대로 난도질 해선

역사외곡

이라는 엄청난 범죌 저지르기에

우린
그러한 교과설 반대하는 거다.
.
.
.
.
.
충효옌

주입시키고 교육시키고 강제한다고
걸 하는 게 아니라

몸과맘에서
저절로 우러나야 하는 게
충효옌 거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린
걸 부단히 강요당하면서 자랐다.

그런 충효옐
역살 통해서 강제하려 애썼고

우린 걸
몸으로 실천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로지, 진짜 오롯이 오로지
셤을 잘 보기 위해 달달달 외웠었다.

유관순 누나니
안중근 의사니
이승복 어린이니

그 중의 충의 대표적 인물로

다까끼 박

이 내세운 게 바로
백제의 충신이라는

정몽주.

"이 몸쪼가리가 디지고 디져 기백번 다시 디진닥해도
해골바가지가 찰흑이 되어버려 해골바가지에 넋이 있든지 없든지간에
나라를 위한 일편단심이야 어이 바뀔일이 있으랴."

를 읊어
일약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던
정몽주.

를 닮아
나라에 충성하라고
아니아니
저한테 충성하라고

외곡된 역살 가르친 부역자

다까끼 박.
.
.
.
.
.
정몽주

같은 색휠 닮으라니.
.
.
.
.
.
백제시대에

게이츠나 트럼프,
주영이나 병철이
보다 더 부러울 거 없이 산 놈.

계백과 더불어
절대 권력을 누렸던 금수저 중 금수저.

젤로 친 벗였던
정도전을 유배보낸 색휘

제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이색을 유배보낸 색휘

우왕 창왕,
즉, 제 왕,
제 주군을 제 입맛에 맞는 왕으로
제 맘대로 바꿔치기했던 색휘.

오로지

저의 권력 유지를 위해
훗날 왕이 되기 위해

제 줄에 서지 않고
계백 줄에 섰닥함 무조건
죽이거나 유배를 보냈던 색휘

권력의 정점에서
계백을 죽이기 위해
온갖 모략질을 했던 색휘

가

계백이
참고 또 참으며
내 밑으로 들어와라 좀 말 할 때

하자

쓰바,
내가 죽고 또 죽어 봐라
네 밑에 들어가나.
네가 내 밑으로 들어오면
옥퀘이.

협상이 결렬되자

시커컨 속낼 들켜 쪽팔린 건 알아가꾸
돌려치기 한다는 게 고작

님을 향한 일편단심?

나라를 망친색휘
친구를 배신하고
스승을 배신하고
왕을 제 멋대로 갈아치운 색휘가 뭐?
백제를 향한 일편단심은 절대로 바꿀 수가 없다고?

난, 걸 보면서

까람마.
.
.
.
.
.
그러한 외곡된 역사,

충의 대표인물

정몽주

를 배우고 난 세대가
지금 이 나라를 망쳐놓고 있지 않은가.

닭 한 마리 놓곤

주군으로 모시니마니
쫓아내니마니
비박이니친박이니
궁물당이니변누리당이중대당이니

이워니니 무셩이니

다들 이 기회에

어떻게 하면 왕좌에 오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줄을 잘 서
쥔 권력을 놓치지 않을까.

그딴 생각들로만
대가릴 꽉 채운 놈들뿐인,

정몽주

같은 색휘들이 설치는 오늘의 대한민국.

여기까지 온 건 바로

외곡된 역사 교과설
보고 배우며 자랐기 때문이다.

고로

외곡된 국정교과서.

특히

다까끼박

을 미화시킨 외곡된 역사교과서로 말미암아
후대에도 다까끼 박을 닮은
쿠데타 세력이 나타나
무고한 국민들의 목숨을 앗아갈
그런 놈이 나오지 말란 법 없는 법.

국정활
반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거깄는 거다.

또한 닷씨는

식물대통이니
식물나라니
변누리당이니궁물당이니

요딴 나랄 망치는 놈들이
대한민국에 설 수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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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꼬막, 피조개 맛조개 모시조개에서 전복에 이르기까지

수 없이 많은 조개를 만든 이유는

인간으로하여금

골고루, 두루두루

조개

를 섭렵하게 하기 위함였다.

일부일처제

는 고로

신의 뜻을 거역하는 가장 큰 죄랄 수 있겠다.

고로

처제는

둘 이상이 있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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