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샌프란시스코 전창규 경관, 용의자에 폭행 당해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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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일에 있었던 일인데 모르고 있었네요.
큰일 없이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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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전창규 경관
한인 경찰관이 지난 추수감사절 날 범죄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용의자에게 스케이드보드로 머리를 가격 당해 중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 소속 모터사이클 오피서인 라비 전(49·한국명 전창규·사진) 경관이 지난 24일 오후 2시20분께 누군가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용의자는 전 경관을 보자 도망치다 돌아서서 자신이 타고 있던 스케이드보드로 전 경관을 폭행했고, 용의자는 머리를 맞고도 피를 흘리며 용의자를 추격한 전 경관의 지원 요청을 받은 동료 경관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수차례 폭력 전과가 있는 라모스-코레아스(28)로, 그는 살인미수 혐의로 보석금 없이 수감됐다.
지난 2004년 경찰에 투신한 경력 12년차의 전 경관은 경찰 특수기동대(SWAT)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27일 밤 병문안한 친척 이모씨는 “위험 고비는 넘긴 것 같다”고 전했다.
큰일 없이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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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전창규 경관
한인 경찰관이 지난 추수감사절 날 범죄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용의자에게 스케이드보드로 머리를 가격 당해 중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 소속 모터사이클 오피서인 라비 전(49·한국명 전창규·사진) 경관이 지난 24일 오후 2시20분께 누군가 소란을 피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용의자는 전 경관을 보자 도망치다 돌아서서 자신이 타고 있던 스케이드보드로 전 경관을 폭행했고, 용의자는 머리를 맞고도 피를 흘리며 용의자를 추격한 전 경관의 지원 요청을 받은 동료 경관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수차례 폭력 전과가 있는 라모스-코레아스(28)로, 그는 살인미수 혐의로 보석금 없이 수감됐다.
지난 2004년 경찰에 투신한 경력 12년차의 전 경관은 경찰 특수기동대(SWAT)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27일 밤 병문안한 친척 이모씨는 “위험 고비는 넘긴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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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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