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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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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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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유학하고있는 선배언니 한분이 임신을 하셨는데 김치볶음밥이 너무먹고싶다는거예요, 그래서 얼마전 우리 엄마랑 할머니께서 맛있게 담아주시고간 김치도있고해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봤는데 아무래도 저혼자 먹어야 될것같습니다....내가만든 김치볶음밥 먹고 선배언니 뱃속의아이가 식겁하고 "저런세상에는" 살수없다고 도망갈수도 있을까봐 (크앟)...짜고 맵고..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잘못이됬는지 감도않옵니다, 양은 또 얼마나많은지 올겨울내내 집밥걱정않도될것같음.
Ps:여기 얼마전에 다이어트 하신다는 여성분 한분계셨는데...세크라멘토 다운타운 근처사시면 조금나누어 드리고싶네!!
이거 한숫가락 드시면 향후1주일 음식생각은 커녕, 음식냄새도 맡기싫어하실텐데.ㅋㅋ






추천 2

작성일2016-12-08 14:10

even11님의 댓글

even11
하루라도 막말을 안하시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분

부끄러운줄 아시고
글좀 내리 십시요.

파라님의 댓글

파라
그넘님 말처럼  따끔한  쓴소리가 필요하지요,,  막말이라고,, 부끄러운줄알라고 하신 even같은 분은  한여자의 여자로서,,가정주부로서의  앞날을 망치는,,전혀 도움이 안되는 X 라는걸  명심하시길,,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야 딱가리,
너 만약 저런애랑 결혼해 산다면
스트레스 팍팍 받아 대가리 털이 차은택같이 빠질거다.
같이 살면서 사랑이니 어쩌니 해 눈깔이 뒤집히는 기간이 단 석달이다.
의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사랑에 눈멀게 하는 호르몬이 3달 지나면 안나온단다. 그 후엔 객관적으로
상대방을 볼 수있게 되지.
그 후엔 저런 덜떨어진 애를 매일 보면 정말 졷가튼 기분이 들어 개짝나게 되지.
윤주가 샤워는 잘 하냐? 가시나가 엄청 lazy할 것 같은데.. 맞지? 뭐 아님 말고..^

sansu님의 댓글

sansu
김치가 너무 들어간것 같으오니 밥을 좀 더 넣고 참기름 더 첨가해 다시 볶아 보삼.

even11님의 댓글

even11
파라님이
왜 따끔한 충고를 하십니까?

그때그넘님
않하셔도 되는 걱정마시고
사용하시는 언어나 정제하십시요.

윤주님의 댓글

윤주
이~이그, 내가 가만히 있는데 육선배가 왜 흥분하고 그러신데~, 내인생 최고의 안티는 너여 "너"
>>>내가 써놓고 읽어보니 너무 얄밉게 말했다 그으지??, 나는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공부하세요.

#산수님, 제가 워낙 음식하는거 관심도없는데다가 오늘은 정나미 떨어져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몇일있다가 해볼께요...그리고 집에서 음식하는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많이걸려서요, 스케쥴밀려서 하지도못하겠구요..도움말씀은 고맙습니다.

푸하하님의 댓글

푸하하
아 자꾸해야 실력이 늡니다.  머든지 부단한 노력이 발전의 지름길.. 엄마가 되면 애들 밥해먹여야하고, 하는 김에 남편것까지 차릴 꺼면, 이왕이면  맛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근데 애나 남편은 주는 대로 먹지, 딴소린 못할걸  ^.^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맛있는 김치로 먹을수 없는 김치볶음을 만드는건 보통 내공으로는 불가능하다
갱상도식, 양념이 많고 짭짜리한 김치라면 양념을 거의 다 버려야 하는데

이미 먹을수 없는 지경이라면 버터를 왕창 넣고 다시 볶다가 다진 파를 많이 넣으면 맛있게 된다,내 손에 장을 지진다

eyed님의 댓글

eyed
인스턴 음식 종종 하는데, 요즘 잘 나옵니다.
Trader Joe 에서 파는 Kimchi Fried Rice를 먹어보면 놀라실 겁니다.계란 후라이 얹어서.
그리고 한국마켙에서 파는 냉동 김치볶음밥도 괜찮고요.
떡볶이도 좋아해서 거의 모든 인스턴 제품을 다 먹어보았는데.
"석관동 떡볶이(오리지널 맛)" 레시피데로 트라이해 보세요. 여기에 어년과 그린어년 첨가하면 더좋고. 맛 넘 좋습니다.

난중에 더 나이들어 젖은낙엽 될까봐 가끔 요리를 하는데, 김치를 버터나 식용유에 충분히 볶은후,
밥, 김치국물을 넣고 여기에 소량의 케첩을 더해 볶아주면 우리 아이들도 잘 먹습니다.

윤주님의 댓글

윤주
저희가족은 음식을 싱겁게 드시는 편이라 김치가 짜지는 않았을거같은데, 산수님 말씀대로 김치가 많이들어가긴했던거같아요.다만 스팸을 한통 반 넣었던것이 실수였나싶어요.
많이먹지도않았는데 위에서 참기름흐르는 느낌을 지울수가없어서 한시간동안 쉬지않고 뛰고 썸머슬램기초 한다고 20분넘게 깝죽대다 지금 무릎 나갈거같아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헐....
김치도 짠데 그 짠 스팸을 한통 반이나..
하여간 징그런 가시나.
너 음식 잘 못하는게 무슨 금,은수저 표시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런 덜떨어진 생각하다가 평생 박그네같이 혼자 산다.
늙으막에 감방에나 갈거고.. 순실이 쪼가 난다 이말이여.
그년은 대가리 염색 다 벗겨져서 쪽팔리는지 청문회도 안나오고 버티는데
조만간에 개짝 나겠지..
순실이같이 유치하게 살지말고 요리에 신경 쓰도록 해라.
니하고 결혼 해줄 놈이 아무리 금수저 다이아수저라도
퇴근하면 마눌이 맛있게 해주는 저녁 꿈꾼다. 알겠느냐? 그래..

윤주님의 댓글

윤주
악담을 오래하시다보면 창의력도 생기나봄,...그때그x님, 님이 아무리 욕하셔도 신경않씁니다...님께서 공중부양 3억시간을 해보세요, 제가 눈 하나 깜짝하나!!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헐...
가시나가 이제 막가네..
고얀년.
근데 화가 날만도 한데 꼽다시 존댓말을 쓰는것 보니
근본은 나쁜애가 아닌것 같기도 한데..
윤주야,
내가 그랬잖냐,
니가 내 딸같이 예뻐서 자꾸 충고 해주고 싶다고..
하여간 항상 바르고 사려깊게 생각하며 살거라. 응.. 그래.

eyed님의 댓글

eyed
그넘님,
그 좋은 필력으로 왜이리 악플을 고집하십니까.
말은 거칠게 하셔도, 이 싸이트에 윤주란 아뒤가 사라지면 가장 서운해 하실 분 같습니다, 제가 느낀건.
그래도 타인의 글에 그 가족까지 거론하는 악플은 지나치게 도가 넘어 보입니다.
정중히 사과 하셨으면 하네요.

even11님의 댓글

even11
무릎많이아프니?
섬머슬림
아무나 하는거 아니야 임마

아스피린 두알먹고
푹 쉬어줘야 다리풀리는거 잘 알지!

푸하하님의 댓글

푸하하
윤주 파이팅 !!.. 그때그넘을 학실히 조질수 잇는 흑마가 잇엇네..ㅎㅎ

PJKim님의 댓글

P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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