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만에 작은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보니,

이 아이들을 따서 한입에 먹어버릴 수 없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너무나 앙증맞고,

거친 마른땅에서도 어떻게든 생명줄기를 찾아서

줄기를 뻣어가는 모습이

용기 있어 보입니다.


가족간에도, 친구간에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있어도,

작은 생명물줄기를 찾아내서 싱싱하게 줄기를 뻗으며

열매를 맺고, 키워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무척 좋아지고, 그 런 사람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살구, 딸기, 토마토, 예쁜 아기들 같이 구경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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