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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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앞을 보기도 하고 지나왔던 길도 가끔 되돌아 보고 갈림길에서 조금 더 신중해도 보고 잠시 서서 하늘도 보고 길 위에 떨어져 있을지도 모르는 미련 이라던건가 그리움 같은 것도 고개 숙여 살펴도 보고 그렇게 왔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빨리 달렸어 길.. 그래서 지금 많이 지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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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5-13 21:09
호세님의 댓글
호세
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