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일이다. 하우스를 렌트해 사는데,차고가 수동이라 차를 그냥 길옆데다 파킹하곤 햇다. 일년마다 등록증이 새로 오니까, 새거 그냥 잘 부쳐놯은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번호판이 없어져 버렷다.

바로 디엠비가서 새로 받고, 경찰서 에  신고해놓고..

그거 떼갈라고 노리고있던 놈이 잇었나 보다..(새거 부치기만 해봐라, 바로 내꺼..호홋? 이런 놈들..)

그때부터 새거 부치기만 하면 칼로 한 10번 이리 저리 그어 놓는다..

이놈들이 번호판 떼가서 집에가서 스티커만 떼어서 지차에 부칠건데, 그렇게 칼로 그어 놓으면, 띠기 도 어렵고 부치다 보면 깨꿋하지 않고, 폴리스가 보면, 바로 세워서 도난여부를 검사할것기 때문이지..

여러분은 어찌 하시나요..칼로 잘 그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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