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애인 센터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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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장애가 있어서
장애인 센터를 다니고 있는데
장애인 스테프들이 장애인을 이해하는
이해심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스테프들이 어떻게 스테프가 됬는지
알고 싶더라고요
장애인은 사실 잘못을 많이 하잖아요
잘못 판단하는경우요
뒤에서 흉보고 욕하고 마음아프게하는 일들이
많더라고요
또 장애인이 잘못하면 거리를두고
정말 이게 거짓말같지만 사실입니다
제가 영어를 딱히 잘하는편도 아니고 나라에서 주는 돈
받아가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오히려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고있어요
스테프들이 사회 문제를 일으켜서 일하고 있는건지
누가 정확히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한국이랑 너무나 다르더라고요
한국은 선생님이 되려면 제대로 교육부터 받고 그 일을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장애인 센터를 다니고 있는데
장애인 스테프들이 장애인을 이해하는
이해심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스테프들이 어떻게 스테프가 됬는지
알고 싶더라고요
장애인은 사실 잘못을 많이 하잖아요
잘못 판단하는경우요
뒤에서 흉보고 욕하고 마음아프게하는 일들이
많더라고요
또 장애인이 잘못하면 거리를두고
정말 이게 거짓말같지만 사실입니다
제가 영어를 딱히 잘하는편도 아니고 나라에서 주는 돈
받아가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오히려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고있어요
스테프들이 사회 문제를 일으켜서 일하고 있는건지
누가 정확히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한국이랑 너무나 다르더라고요
한국은 선생님이 되려면 제대로 교육부터 받고 그 일을 시작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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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5-14 23:58
sansu님의 댓글
sansu
Talk to the manager of the care center.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장애인 센터는 정부의 보조와 베네핏이 주어지는 사설기관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직접 운영을 할 형편이 되지 않을 때
사설업체에게 맡기고 보조를 해주는 방식 말이죠..
팔은 안으로 굽는다 했지요..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기준없이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장애인 센터에서 일하게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한국의 유치원 교사처럼 정식교육을 마친 사람들도 있고
경험을 바탕으로 뽑는 보모같은 포지션도 있으나..
실지로..
인종에 상관없이
가족이 없는 장애인들은 홀대를 받는 경우가 많고
몸이 따라주지 않다보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엄청받는
페이션트들을 상대하는 스탭들도..
환자들의 태도에 따라 같이 적응하며 습관화 되는 것이
빡쎈 직장의 일터에서 버티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 들은 천사가 아닙니다..
정식 교육을 받았건 아니건
일반인들을 상대하는 쏘셜 오피스 직원들 조차 딱딱일색인데..
병원처럼 잠시 머물러 있다 떠나는 환자들처럼
매일 새로운 환경과 상황을 만나는 것도 아니고..
몇 개월..
몇 년을 같은 환자들과 상대하다 보면
제가 보기엔 스태프나 페이션트나 다 똑같아 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큽니다..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에서 직접 운영을 할 형편이 되지 않을 때
사설업체에게 맡기고 보조를 해주는 방식 말이죠..
팔은 안으로 굽는다 했지요..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기준없이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장애인 센터에서 일하게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한국의 유치원 교사처럼 정식교육을 마친 사람들도 있고
경험을 바탕으로 뽑는 보모같은 포지션도 있으나..
실지로..
인종에 상관없이
가족이 없는 장애인들은 홀대를 받는 경우가 많고
몸이 따라주지 않다보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엄청받는
페이션트들을 상대하는 스탭들도..
환자들의 태도에 따라 같이 적응하며 습관화 되는 것이
빡쎈 직장의 일터에서 버티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 들은 천사가 아닙니다..
정식 교육을 받았건 아니건
일반인들을 상대하는 쏘셜 오피스 직원들 조차 딱딱일색인데..
병원처럼 잠시 머물러 있다 떠나는 환자들처럼
매일 새로운 환경과 상황을 만나는 것도 아니고..
몇 개월..
몇 년을 같은 환자들과 상대하다 보면
제가 보기엔 스태프나 페이션트나 다 똑같아 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큽니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칙칙한 장애인 센터에서..
딱딱하고(?)
못돼먹고(?)
욕이나 하는(?)
스태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그들이
작은 하나라도 나를 거들고 내게 도움을 줄 때
"땡큐~"
작은 소리라도 고마움을 표시하며
늘..
내가 먼저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보이고..
실수를 했을 때..
짜증내는 스태프들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한다면..
어느날..
복도에서 지나가던 스태프들이 하는 칭찬과
밝은 대화를 직접 들을 수 있을 거라 확신 합니다..
그 들도 님과 똑 같은 평범한 사람들 입니다..
.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칙칙한 장애인 센터에서..
딱딱하고(?)
못돼먹고(?)
욕이나 하는(?)
스태프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그들이
작은 하나라도 나를 거들고 내게 도움을 줄 때
"땡큐~"
작은 소리라도 고마움을 표시하며
늘..
내가 먼저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보이고..
실수를 했을 때..
짜증내는 스태프들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한다면..
어느날..
복도에서 지나가던 스태프들이 하는 칭찬과
밝은 대화를 직접 들을 수 있을 거라 확신 합니다..
그 들도 님과 똑 같은 평범한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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