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의 일화 - 웨스트 포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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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 원문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35903
6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박정희 대통령 방문시 일화
미국 육군사관학교는 외국 원수가 방문하면 특권 하나를 주는 전통이 있다.
주로 생도들의 퍼레이드를 요청하거나 기념품등을 받아가거나 생도들을 상대로 연설을 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본인의 특권으로 뭘원하는지 물으니, 지금 교정에서 벌을 받고있는 생도들을 사면해 달라고 요청했다 .
이에 교장은 점심을 먹고 있는 생도들에게 학칙위반으로 벌을 받고있는 260명의 특사령을 발표했다.
이에 생도들이 기립박수로 사례하자 박정희 대통령도 식당2층에서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당시 기립박수를 쳤던 다수의 생도들이 임관후,7-80년대 모두가 기피했던 한국근무를 자원했다고 하니
참으로 멋진 대통령이고 멋진 장교들이다.
65년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박정희 대통령 방문시 일화
미국 육군사관학교는 외국 원수가 방문하면 특권 하나를 주는 전통이 있다.
주로 생도들의 퍼레이드를 요청하거나 기념품등을 받아가거나 생도들을 상대로 연설을 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본인의 특권으로 뭘원하는지 물으니, 지금 교정에서 벌을 받고있는 생도들을 사면해 달라고 요청했다 .
이에 교장은 점심을 먹고 있는 생도들에게 학칙위반으로 벌을 받고있는 260명의 특사령을 발표했다.
이에 생도들이 기립박수로 사례하자 박정희 대통령도 식당2층에서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당시 기립박수를 쳤던 다수의 생도들이 임관후,7-80년대 모두가 기피했던 한국근무를 자원했다고 하니
참으로 멋진 대통령이고 멋진 장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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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5-15 10:42
sdhong님의 댓글
sdhong
이분 재임초 화폐교환이 있었다.
그때 우리집안의 금전적 손해가 아주컸었지요.
그래도 필요에 의한 정책이기에 악!소리 한번 못하구 감수를 했지요.
그런데, 역대 지도자중 제일 존경스러운분이 박정희입니다.(나의 개인 의견입니다)
그때 우리집안의 금전적 손해가 아주컸었지요.
그래도 필요에 의한 정책이기에 악!소리 한번 못하구 감수를 했지요.
그런데, 역대 지도자중 제일 존경스러운분이 박정희입니다.(나의 개인 의견입니다)
무명무실님의 댓글
무명무실
공과는 역대 대통 모두에게 있겠지만 그래도 사나이답게 화끈하게
나라를 일으켜세운 사람인건 인정하자.
지금 그 딸이 아비 똥칠을 하고 있지만.
나라를 일으켜세운 사람인건 인정하자.
지금 그 딸이 아비 똥칠을 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