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에서 일어난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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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교회는 몇십명있는 교회인데 근처에 우리교회와 비슷한 규모의 교회가
도토리 키재듯 경쟁을 하는 곳입니다.
우리교회의 사람들은 옆교회보다 큰 대형교회이다라는 자부심으로 다니고 있지만
겨우 10명 차이가 날뿐입니다.
어느날 저희 교회에 여자 초등학생 한명을 키우는 미모의 30대 중반의 여자가 나타납니다.
싱글인 이여자는 미모도 있지만 성격도 좋아서 오는 그날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기분좋게 교회를 다녀와서 집에서 테레비를 보는데
이놈의 와입이 하는 말 "그 여자와 놀지 마"
내가 물었습니다. "왜?"
와입은 "무조건 안돼 몰라서 물어?"
나는 "와입이 미쳤나? 교회는 멋으로 다니나? 예수님의 사랑을 이런식으로..."
라고 떠들었지만 교회갔을 때 괜히 주의를 살펴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여자들이 이 여자를 왕따시키는 겁니다.
결국 이 여자분은 자연스럽게 남자들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거나 초등학생 자식과 둘이서 밥을 먹는데
옆에서 안됬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어느날 세탁소하는 분이 그 여자분의 집에가서 천정에 등을 갈아주었는데
나중에 그집에서 그문제로 부부싸움이 났다고 한다
결국 그 여자분은 옆동네 교회로 옮겼고
우리교회의 남자들이 원통해하고 여자들은 모두 남편에게 야단 맞았다는 이야깁니다
도토리 키재듯 경쟁을 하는 곳입니다.
우리교회의 사람들은 옆교회보다 큰 대형교회이다라는 자부심으로 다니고 있지만
겨우 10명 차이가 날뿐입니다.
어느날 저희 교회에 여자 초등학생 한명을 키우는 미모의 30대 중반의 여자가 나타납니다.
싱글인 이여자는 미모도 있지만 성격도 좋아서 오는 그날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기분좋게 교회를 다녀와서 집에서 테레비를 보는데
이놈의 와입이 하는 말 "그 여자와 놀지 마"
내가 물었습니다. "왜?"
와입은 "무조건 안돼 몰라서 물어?"
나는 "와입이 미쳤나? 교회는 멋으로 다니나? 예수님의 사랑을 이런식으로..."
라고 떠들었지만 교회갔을 때 괜히 주의를 살펴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여자들이 이 여자를 왕따시키는 겁니다.
결국 이 여자분은 자연스럽게 남자들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거나 초등학생 자식과 둘이서 밥을 먹는데
옆에서 안됬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어느날 세탁소하는 분이 그 여자분의 집에가서 천정에 등을 갈아주었는데
나중에 그집에서 그문제로 부부싸움이 났다고 한다
결국 그 여자분은 옆동네 교회로 옮겼고
우리교회의 남자들이 원통해하고 여자들은 모두 남편에게 야단 맞았다는 이야깁니다
추천 0
작성일2015-05-15 14:31
sdhong님의 댓글
sdhong
하하하. 백수 행님아! 그럼 언능 우리 게시판으로 모셔 오세요!
백수님의 댓글
백수
이미 다른교회로 가셨는데
요즘도 남자끼리 만나면 한마디씩 한답니다
요즘도 남자끼리 만나면 한마디씩 한답니다
coolguy님의 댓글
coolguy
어느교회를가나 마찬가지 신세일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