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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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스 페르츠.. 정경에 끼지 못한 책 외경(外經)에 기록된 인물 신의 아들 그 냥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향하던중 사람의 아들 아하스 페르츠의 집 앞에서 지쳐 쓰러져서는 신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 집에서 쉼을 청하였으나 사람의 아들이 거절을 했다고 했다던가 이에 신의 아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내가 다시 올때까지 너는 영원히 죽지못하고 이 세상을 방황 할것이다' 라고 저주 비스므리 한것을 하고 가던길고 가셨다던데 세상에 어떤 사람이 쿠테타 혐의로 끌려가는 사람에게 자기집을 선뜻 오픈할까 신의 아들께서 사람의 아들에게 너무 지나친 기대를 하신게 아닐까 아직도 신의 아들은 이 세상에 다시 오지 않으셨으니 사람의 아들은 죽지도 못하고 이 세상을 방황할것이 뻔한데.. 난 가끔 내가 아하스 페르츠의 후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것이 한곳에 머물어도 머무는것이 아니고 몸은 쉬어도 마음은 쉬지 못하고 내일의 염려와 근심에 매달리고 진심으로 나를 미워 하는이 없는데 스스로 미워 한다하며 미운 이를 만들고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안갖는데 스스로 남들이 관심을 갖는다 생각하며 피곤을 만드니.. 이천여년 넘게 죽지도 못하고 아직도 세상을 방황하며 나같은 후손을 여기 저기 남긴 아하스 페르츠는 오늘도 어딘가를 헤매며 또 다른 후손을 만들고 있을까 부지런한 별들만 미리 나와있고 아직은 떠 오르지 못한 달이 없는 어두운 밤 하늘을 쳐다보다 문득 떠오른 잡생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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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1-14 20:20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잼있는 글이네요.
모양 좋게
비틀기도 성공한 글이고요.
전 가비야운 생각만 해도
대갈통이 터질 것 같은데
인좌님께선 뭔 머리 공간이 그리 넓기에
저런 무겁디 무거운 생각까지
기필고 만들어서 기꺼이 쟁여두려 하시는지.
혹, 게보린 장복하세요?
아님 혹, 머리가 빈 건가?ㅋㅋㅋㅋㅋ
아하스 페르츠?
물론 첨 듣는 이름인데요,
그의 후손인갈 확인하고프시면
눌 대
털 색을 잘 관찰해 보세요.
검지 않고
누리끼리하면 그의 후손이 맞을 겁니당.~~~
모양 좋게
비틀기도 성공한 글이고요.
전 가비야운 생각만 해도
대갈통이 터질 것 같은데
인좌님께선 뭔 머리 공간이 그리 넓기에
저런 무겁디 무거운 생각까지
기필고 만들어서 기꺼이 쟁여두려 하시는지.
혹, 게보린 장복하세요?
아님 혹, 머리가 빈 건가?ㅋㅋㅋㅋㅋ
아하스 페르츠?
물론 첨 듣는 이름인데요,
그의 후손인갈 확인하고프시면
눌 대
털 색을 잘 관찰해 보세요.
검지 않고
누리끼리하면 그의 후손이 맞을 겁니당.~~~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근데
신의 아들이 얼마나 션찮으면 그래
인간에게 구걸을 한대요 그래?
무능한 거야
모자란 거야.
무능하고 모자란 게
신의 아들이야 신이야.
이상
잡생각에 대한
잡노믜 잡생각였습니다.~~~
신의 아들이 얼마나 션찮으면 그래
인간에게 구걸을 한대요 그래?
무능한 거야
모자란 거야.
무능하고 모자란 게
신의 아들이야 신이야.
이상
잡생각에 대한
잡노믜 잡생각였습니다.~~~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흔히들 미인, 미남들을 8등신이라고들 하는데 전 2등신입니다.
제가 키가 4' 3" 인데 얼굴 포함한 대굴이 2.1" 입니다.
당연히 채워도 채워도 빈데가 많으니 씨잘데기 없는걸로 채워야 할수밖에요,
아하스 페르츠..
이문열씨의 사람의 아들을 읽어 보시면 압니다만
그 책 안에서 사단을 일으킨 장본인이며
더불어 이문열씨에게 때돈을 안겨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암튼 한번 더 읽어 보시길
글고..
암만 신의 아들이라도 인간의 몸을 입구서 세상에 오셨다고 하니
가끔 승질도 내시고, 배도 고프시고
쿠데타에 실패하셔서 매도 엄청 맞으시고 피까지 막 나신 상태에서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파른 언덕을 오르셨다니 힘이 드실수 밖에요
그러니 쉬었다가자 뭐 이러셨겠지요.
걍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 가시지요..
너무 깊이 파고들면 다치신다고들 합디다.
제가 키가 4' 3" 인데 얼굴 포함한 대굴이 2.1" 입니다.
당연히 채워도 채워도 빈데가 많으니 씨잘데기 없는걸로 채워야 할수밖에요,
아하스 페르츠..
이문열씨의 사람의 아들을 읽어 보시면 압니다만
그 책 안에서 사단을 일으킨 장본인이며
더불어 이문열씨에게 때돈을 안겨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암튼 한번 더 읽어 보시길
글고..
암만 신의 아들이라도 인간의 몸을 입구서 세상에 오셨다고 하니
가끔 승질도 내시고, 배도 고프시고
쿠데타에 실패하셔서 매도 엄청 맞으시고 피까지 막 나신 상태에서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파른 언덕을 오르셨다니 힘이 드실수 밖에요
그러니 쉬었다가자 뭐 이러셨겠지요.
걍 그렇게 이해하고 넘어 가시지요..
너무 깊이 파고들면 다치신다고들 합디다.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지금 누면서 자세히 보니까..
약간 누름직도 하고 검음직도 한 것을 보니
아 선생의 직계 혈통인지 서자 혈통인지 헤깔립니다.
유전자 검사라도 한번 해봐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돈 들일 생겼네..
약간 누름직도 하고 검음직도 한 것을 보니
아 선생의 직계 혈통인지 서자 혈통인지 헤깔립니다.
유전자 검사라도 한번 해봐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돈 들일 생겼네..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이르게 당도할 곳이 있어
닭 울기 전에 기침했더니
닭 울면 토낀다는 귀신들이
아직 집 구석구석에서 놀고 있길래
불러 함께 ㅋㅋ거렸습니다.
.
.
.
.
.
"약간
누름직
도 하고
검음직
도 한 것을 보니
아 선생의 직계 혈통인지
서자 혈통
인지 헤깔립니다."
.
.
.
.
.
기발해서 말입니다.~~~
닭 울기 전에 기침했더니
닭 울면 토낀다는 귀신들이
아직 집 구석구석에서 놀고 있길래
불러 함께 ㅋㅋ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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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누름직
도 하고
검음직
도 한 것을 보니
아 선생의 직계 혈통인지
서자 혈통
인지 헤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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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