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논산시 노인 한글 대학 졸업 작품
페이지 정보
미라니관련링크
본문
가슴이 따뜻해지면 오래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추천 0
작성일2017-01-15 10:55
갈색추억님의 댓글
갈색추억
논산, 내가 태어나 35년동안 정 들었던 고향땅.
지금은 시로 승격 됐지만 호남 평야의 시작지로 읍소재지를 중심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쌀농사가 풍요로운 곡창지대.
그 시절엔 논산에 여자 고등학교가 없어서 강경으로 기차통학을 해야만 했고 또 지금처럼
엄마들이 교육열에 불타 치맛바람을 일으키지 않은탓에 여건상 정식 교육의 기회를 놓치신
동년배들의 작품이 잔잔한 감동으로 와 닿으며 덕분에 그리운 고향의 모습을 회상해 봅니다.
지금은 시로 승격 됐지만 호남 평야의 시작지로 읍소재지를 중심으로 광활하게 펼쳐진
쌀농사가 풍요로운 곡창지대.
그 시절엔 논산에 여자 고등학교가 없어서 강경으로 기차통학을 해야만 했고 또 지금처럼
엄마들이 교육열에 불타 치맛바람을 일으키지 않은탓에 여건상 정식 교육의 기회를 놓치신
동년배들의 작품이 잔잔한 감동으로 와 닿으며 덕분에 그리운 고향의 모습을 회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