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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디 다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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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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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북과 맞장 떠
빗맞아도 막대기인 막대기에 빗맞은
깨구락지 꼴이 된 비엣남의 원인이

지금까지의 정설은

김일성의
핵폭탄을 소지한 백 만 대군 지원군으로 말미암았다였다.

게 아니다.

건 바로
한국군 때문였다.

몸값인 딸라에 눈이 먼 박통이
대가리 검사도 하지 않고
무조건 쪽수만 채워 보내다 보니

당신
고학력에 속했던 고졸들 틈사이로

돌팍들,

즉,
미취학, 국중퇴, 국졸, 중중퇴의 돌대가리들이

묻어가게

되었는데

그 묻어 간
미취학, 국중퇴, 국졸, 중중퇴의 돌팍들이

뭔 작전을 이해했겠어
뭔 암호를 풀 줄 알았겠어
뭔 지형지물을 이용할 줄 알았겠어
뭔 피아를 구분할 줄 알았겠어
뭔 총인들 제대로 쏠 줄 알았겠어.

거기에
저질체력까지 보탰으니.

깨구락지 되는 건
예견된 거였었고.

그래그래그래 알았어 그러자.

상대방의 단점은

보지

말고
장점만

보지?

랐던 석가의 말을 존중하사,

묻어 간 애덜의 장점은

짬밥 하나는 진짜 존경하리만큼
기똥차게 잘도 소진시켰지.

공격하는 덴 빙신
방어하는 덴 등신였지만
처먹는 덴 귀신였지. 장점이.



묻어 간

돌팍들 중의 베스토브베스튼.

수락산.

님,

비엣남전에

묻어가

참전하셨었담서요?

비엣남이 한국군을 받기로 한 건
이미 비엣남이
비엣북에게 지기로 맘 먹었다는 거였다.
포기한 거였지.


규명된 진상의 진실이다.

""""""""""""""""""""""""""""""""""""""""""""""""""""""""""""""""""""""""""

쓰바,

오 천만씩이나 사랑한다는 나라가
왜 저 모양일까.

쓰바 어쩌다

오 천만이
걱정해야 되는 나라가 되었을까?

넌,
부끄러움, 책임감, 뭐 그런 거 안 느껴?

못 느끼지?

당연한 거라 여겨
안 당연한 게 뭔지조차 모르니까.

그런 이쪽의 너
그런 저쪽의 너.

그니 내가 뭐란들 너희들도 상관마.
할 수 없는 자격들을 갖췄잖아.

쌰랍

하라고.
.
.
.
.
.
반기문.

오늘 알았네.
 
반기문

이 충청도 출신
였었어?

반기문이?

반기문이 충청도 출신였다니
반기문이.

햐!!!그랬구나
반기문이 충청도 출신였어.
.
.
.
.
.
무조건이지 뭐.
우리 충청도 사람들도 이젠
무조건
냥 무조건
충청도 사람이니까
무조건 충청도 사람을 지지하고 찍어야지
무조건.
무조건 말야.
.
.
.
.
.
언제부터 너희들이

나랄 걱정했고 사랑했으며
민주주의가
전퇴하고 후퇴하는 걸 고민했으며

너희들이 언제부터
국민을 생각하고 염려했다고

들 게시판에서 깝죽거리냐 들.

것들은 다 팽개치고

냥 무조건
무조건 냥

우리쪽 우리동네 사람이
대통되면 걸로 만사 옥퀘이였잖아.

이러이러해서가 저쪽 동네 사람이면 아니되던 게
이러이러해서가 이쪽 동네 사람이면 아니되지 아니하던 게

너희들였잖아.

쓰바 그럼서 뭘 또 새삼스레 그 주디로

누구누군 되고
안 되고는 누구누구고.

주디에 아직도 그런 말 담고 살고 싶냐?

내 너희들에게 하고픈 말이 진작부터 있었는데
여적 참아왔던 말이 이 말였어.

그 주디 다물라.
.
.
.
.
.
워뗘.

충청도 사람.

양심있는 너희들이라면

충청도 사람 한 사람 뽑아 줄  때도 되었잖아.
언제 너희들이

사람 보고
인물 보고
도덕성 보고
머뭐뭣 보고 했냐?

그냥 당도 안 보고
그냥 지역만 봤잖아.

거기다
무조건, 무조건 였잖아.

그니 이번엔 워뗘.
충청도 사람.



그냥,
그냥 무조건 한 번 밀어줌.

밀어 줄 거쥐?

말야 바른 말이지
혼란한 작금에
나랄 구할 이
그만한 인물이 어딨어.

갸? 아니잖아.
갸? 도 아니고
갸? 는 더더욱 아니잖아.

그니

사람 좋고
인물 좋고
도덕성 좋고
머뭐뭣 좋고

십 년의 외국생활을 끝내고
엊그제 막 귀국한

그래 막 뜨고 있는

가을운동회의 창시자
청군백군의 효시

유쾌한 청백전
으로 널리 알려진

변웅전 워뗘.

옥퀘이?~~~
추천 0

작성일2017-01-15 11:41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국졸이 뭐 어떻고 어떻다고요?
국민학교 간신히 졸업하고 사는데 골몰하다 문득 정신이 드니
국민학교란 국민학교는 대한민국에서 귀신같이 없어져 이제는 무학인 신세인데..
칼님은 중학교 나왔다고 너무 그러지 마십시요....ㅠㅠ

그리고 대통령 말입니다
누가 유력하고, 누가 확실하고, 누구 밖에는 없다고 난리들인데
구관이 명관입니다.
박여사님 잘할때까지 계속 밀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에 잘할 사람이 대한민국에 어디 계시겠습니까..
최 여사님도 억울하시다고, 잘못이 없다고 계속 저러신다니
빨리 풀어 들려서 그간의 국정 경험을 잘 살릴수있는 국무총리로 앉혀 드리는게 도리입니다.

촛불집회도 자꾸 신경들을 쓰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 촛불집회 날에는 집회와 행진 장소 반경 10 Km 내에 화장실 폐쇠령 내리고
추운데 수고한다고 커피를 드럼통으로 끓여서 공짜로 막 나눠주고 나면
아마 집회 시작후 두어 시간만 지나면 주위가 온통 횡~~~해 질겁니다.

참....
나같은 사람 청와대에서 스카웃 안해가고 도데체 뭤들을 하는지...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ㅋㅋㅋㅋㅋ

하여간 천재십니다.
다시 읽어도 재밌으니 말입니다.

학벌이 강등되어
미취학벌이 되셨군요.

유라짝 났네요 결국엔.~~~

잘 할 때까지 계속 밀어줘얀다는 생각에
백 번 공감합니다.ㅋㅋㅋㅋㅋ압권이고요.

참 인간 한 개가
게시판에
같지도 않은 뭘 퍼다 나르는며 정의에 불탄 듯 하길래
그의 정신세계가 한심해 한 번 내질러 봤습니다.

참 그래도 박여사가 잘 한 건 하나 딱 있어요.

이인좌님 같은 분을 스카웃 하지 않은 것.

그니 제가 어찌 박여살 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국졸이 베트남에 가서 어쩌구 저쩌구 하시다가
갑자기 천재라고 하시니 제가 기분이 째집니다...

유라 얘기를 하시니 말이지만
이제 스무살이니 어쩌니 하는 애가 애를 난 애를
대학교에 즈이엄마가 부정입학 으로 밀어 넣어서 간 애를
인터폴에 적색 어쩌구 저쩌구로 마치 테러범처럼 수배를 하고
그 와중에 한국 기자들은 걔네 집을 막 쳐들어가고..

특검인지 뭐시긴지 하는 냥반들도 이상한데 에너지를 팍팍 쏫아 부는 것 같아
이해가 안 가기는 합니다..

이해가 안간다는 것이지 얘가 잘 했다는 것은 아니니까
여서 성질 급하고 색갈 선명하신 몇 몇 냥반들은 흥분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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