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헤럴드POP=배재련 기자]엠버 허드가 억만장자 엘론 머스크와 열애 중이다.
1월 1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엠버 허드(30)1가 조니 뎁과 이혼 이후 세계적인 부호 엘론 머스크(45)와 두번째 인생을 준비 중이다"고 보도했다.
엘론 머스크는 스페이스엑스의 최고 경영자이자 전기 자동차 테슬라 모터스의 대표 이사인 억만장자다. 엘론 머스크의 재산은 137억달러(약 16조원)로 추산된다. 또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이라는 소문도 있다.
외신은 "엘론 머스크는 엠버 허드에게 푹 빠졌다"며 "엠버 허드도 그를 마음에 들어한다. 두 사람은 현재 많은 일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음 허드의 이혼 직후 미국 마이애미에서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또 일각에서는 엘론 머스크가 엠버 허드와의 연인 관계를 위해 이혼을 서둘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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