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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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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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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기억하며 살자 // 김철현 


이름을 모른다는 것은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이지만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은 
스스로 잊었다는 것이다. 

얼굴을 모른다는 것은 
보고 싶어 할 이유가 아니지만 
얼굴을 기억하지 않으려는 것은 
먼저 도망하려는 까닭이다. 

모르는 이를 만나는 것보다 
아는 이를 기억하는 것이 
훨씬 분명한 그리움이라면 
때로는 기억하며 살자.


++


단기 기억상실증..

단 기간에 스트레스, 과로, 질병
혹은 뇌에 심각한물리적 타격을 당하거나
혹은 원인을 알수없는 뇌 손상을 입었을때
발생할수 있다나 어쩐다나.

박 여사님 근처에서 얼쩡거리던 분들..

一人之下  萬人之上  최여사님
二人之下  萬人之上  김실장님

그 외 
무슨 무슨 수석님들
무슨 무슨 비서 뭐뭐님들
재벌님들
재벌님들의 아들님들 등등
떵떵거리시며 잘 먹고, 잘 살고, 잘 나가시던 모든 분들이
다들 단기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심지어는 서로가 서로를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고 한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청와대로 1번지를 중심으로
기억과 관련된 치명적인 알수없는 병이 번지고 있는 것 같다.
너무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질병 발생의 공통점인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다.

전염성도 무척 강한 것 같은데
조류인플루엔자에는 미국산 계란 수입으로 어느정도는 버틴다진만
이름도, 원인도 알수없는 이런 병은 어떻게 막고 버텨야 하는 것인지..

하긴..
나처럼 하루 벌어 반나절 살아가는
순진이 무궁처럼 넘치는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아무 상관도 없는 병 같아서
크게 걱정은 없지만...



추천 0

작성일2017-01-15 22:19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아니 인좌님도 참
현실적으루다가 생각합시다.

인좌님께서

조개류

를 섭렵했다가 잡혀 들어가면

예.

하겠어요?

나 아니라니까요.
모른다니까요 글쎄.
증거를 대라니까요.
이 증거는 조작된 거라니까요.

그러죠.

저 잉간들이 저러는 게
당연한 건데
당연한 걸 당연치 않단 듯 말씀하시는
인좌님의 저의가 궁금하군요.~~~
.
.
.
.
.
박여사나 최여사나 멍청한 게

순순히 불면

의도나 고의적이 아닌
나라를 위하겠다는 신념으로 오바한 일였고
동종의 범죄가 없고
초범였고
깊이 반성을 하고 있고
국민들께 사죄했기에

사회 봉사활동 1시간에
10만원의 벌금형으로 약식기소 되어
대통령직도 그대로 유지되고
비선실세도 그대로 유지되며
재벌들과의 인간관계도 지속할 수 있을텐데

참 두 여자냥반들,

왜 걸 모르는지 참.~~~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칼님두 참 순진 하십니다요..

제가 전에두 말씀 드렸지만두요
단기 기억 상실증에 걸린 분들끼리 똘똘 뭉치면
진실은 계속 침몰해두 순실은 버티기만 하면 침몰하지 않을수두 있데니까요..

당연히 박여사님두 임기두 다 마치실수도 있고..
물론 문 선생님, 이 선생님, 안 선생님 한테 바통 넘겨 주시면
퇴임후 백담사나 크고 넓은 집에서 몇 년 푹 쉬시면서 심신을 회복 하시겠지만두요..

암튼 이 건 두 여사님의 자수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두 분 여사님 한테 목 매달은 여러분들이 걸려있어서
아무래도 집단 기억 상실증으로 질 질 끌면서
국민들이 집단 기억 상실증에 걸리기를 기다리는 것 같아서리..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그리고..
제가 조개류를 섭렵하다가 들어 간다구요???

오늘 제게 여러번 모욕감을 주십니다.
조개들이 입을 쩍 벌리고 날 잡아잡수 해도...
이제 제 나이와 그간 저를 버린 187명의 녀인네들에게 버림받은 충격으루다가
맴은 맹이요 몸은 몸이로다... 가 되어 버렸습니다.
아니.. 이제 몸과 마음이 거의 유체이탈 수준으루다가 된 지경입니다..

조개구
녀인네들이구
다 그림의 조개... 녀인네들 입니다.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ㅋㅋㅋㅋㅋ

"맴은 맴이요 몸은 몸이로다.
맴과 몸이 유체이탈 수준이다.



조개구 녀인네고
그림의 조개구 녀인네다."
.
.
.
.
.
그동안 참 젊었었군요.

전 저 위엣걸들은

역사

라 불리울 정도로 오래 전에

해탈과 득도를 했지요.

해 모든 기가 주디로만 쏠렸었는데
컴을 접하게 되면서부턴
주디 기가 손가락으로 옮겨가선

통제구역을 벗어나
제 멋대로 묘길 부리더군요.

저도 게시판 더럽게

조개

이야기 안 쓸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단 건
알아 주셔야 합니다.

아래 글엔

조개

가 한 번도 안 들어 갔는데

등록.

을 누르고 나서부텀은

조개

금단 현상으로 온 몸이 꼬이고 비틀려 디질라다 살았습니다.

마침 짱개집에서 짬뽕 국물에 나체로 목욕하고 있는

조개

를 발견하곤 정신없이 걸 흡입한 후에야
조개
금단 현상이 가시더군요.

인좌님

또한 멀지 않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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