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도 최신 음향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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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작성일2017-01-16 09:19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맞다 맞아.. ^^
이맘때 쯤인가
멀티 디스크 CD 체인저도 유행했었는데... ^^
..
이맘때 쯤인가
멀티 디스크 CD 체인저도 유행했었는데... ^^
..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80년대 후반, 가라오케 처음 나왔을때 , , . 직경 12인치 레이저디스크, 항국에서 레이저디스크 맨그는 기술이 없어서 우리가요를 쪽발이들이 디스크로 맨글어 비싼값에 팔아먹었다 . . . 앞뒷면 합해서 겨우 열두곡(24 이던가?) 담긴 디스크 한장에 $125에 샀는데 . . . 위에 보이는 카세트 플레이어와는 다른 방식으로 앞뒷면을 플레이하던 파이오니어 레이저디스트 플레이어가 망가졌는데 고칠사람도, 부품도 없어 버리고 . . . 금값 주고 산 레이저디스크 들은 아직 기념품으로 갖고 있는데 . . . ㅠ.ㅠ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그..
브루조아의 가부를 가늠해 주던 레이저 디스크.. 헐~
난..
아직도 소장(?)하고 있는 LP들을 신주단지 모시듯 머리에 이고 있수.. ^^
다행인 것은..
LP 를 디지털로 바까주는 턴테이블이 값싸게 나와있건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
그래도..
디지털음원들 보단 LP에서 나는 사각사각 긁히는 소리를 헤드셋으로 듣는 느낌이..
..
브루조아의 가부를 가늠해 주던 레이저 디스크.. 헐~
난..
아직도 소장(?)하고 있는 LP들을 신주단지 모시듯 머리에 이고 있수.. ^^
다행인 것은..
LP 를 디지털로 바까주는 턴테이블이 값싸게 나와있건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
그래도..
디지털음원들 보단 LP에서 나는 사각사각 긁히는 소리를 헤드셋으로 듣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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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지나가다'씨
파이오니어 레이저디스트 플레이어를 갖고있읍니다 (아주 깨끗하고 양호함)
사실 의향이 있으신지?
파이오니어 레이저디스트 플레이어를 갖고있읍니다 (아주 깨끗하고 양호함)
사실 의향이 있으신지?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한마디님, 오퍼는 고맙지만 사양합니다. 요즘은 에브리씽 디지탈이 너무 편리한데다 귀가 션찮아(눈 귀 다들 엉망이 돼가고 있지요 ㅠ.ㅠ) 아날로그 기기는 모두 없애는 중입니다. 가라오케 용 믹서와 마이크들과 딱지도 안뗀 리니어 턴테이블 카셋트덱 VCR 그런건 모두 굿윌에 갖다줬고 . . . 보스 901 스피커셋트는 팔아먹고 콤포넨트 시스템은 연결조차 안돼 있습니다
결미님, 아날로그가 디지털 보다 낫다는 말들 하지만 저는 그런거 구분할 감성이 모자라네요
하지만 90년대 초반에 수집한 그래마폰 오페라와 깡깽이 협주곡등 씨디 수백장 곱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
결미님, 아날로그가 디지털 보다 낫다는 말들 하지만 저는 그런거 구분할 감성이 모자라네요
하지만 90년대 초반에 수집한 그래마폰 오페라와 깡깽이 협주곡등 씨디 수백장 곱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LP의 느낌은..
아마도..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비 오는 날..
빗소리를 배경으로 듣는 음악..
비 오는 날..
빗소리를 배경으로 듣는 어니언스의 편지나 튄폴리오의 웨딩케익같은 느낌이랄까..
감성이 따로 있겠습니까..
그저 취향일 수도 있는 것을 아는척 잘난척 감성이라 표현하는지도 모르지요
다만..
화이트 노이즈처럼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LP엔 녹아 있는 것 같은..
그런 거..
''
아마도..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비 오는 날..
빗소리를 배경으로 듣는 음악..
비 오는 날..
빗소리를 배경으로 듣는 어니언스의 편지나 튄폴리오의 웨딩케익같은 느낌이랄까..
감성이 따로 있겠습니까..
그저 취향일 수도 있는 것을 아는척 잘난척 감성이라 표현하는지도 모르지요
다만..
화이트 노이즈처럼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LP엔 녹아 있는 것 같은..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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