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있는 구인 구직 란에 정식으로 올리십시요.

내 생각엔..
버클리 학생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한데..

주위에 아는 학생이나 쏘스가 없다면
버클리 한인 학생회에 연락을 해보는 것은 어떠실지..

생활비나 학비조달을 스스로 하려는 학생들도 꽤 될터이니..
..

매일 가서 가르켜줄수있는 대학생은 본인들 공부스케줄 때문에 찾기 힘드실거예요. 그리고 버클리에서 너무 멀아요. 차라리 그동네 성실한 고등학생 언니, 오빠들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대학생들 보통 시간당$35-$45. 고등학생들은 $15정도면 되겠네요. 약 4년전 저희집 아이가 고등학교때 한국서 온 학생들 시간당 $10받고 도와준적있었는데 지금은 다들적응잘하고 학교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

^^
먼저 지인의 딸이 버클리대학 재학시절 억척이로 소문이 났었는데
헤이워드지역에서 통학을 하며 알바로 과외를 했던 기억이 나서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물론 한시간의 과외때문에 먼거리를 다녀야 한다면 과외선생을 찾기가 힘들겁니다
그룹지도라면 한시간도 상관없겠지만
개인지도라면 한시간이란 시간은 수고에 비해 결과가 빈약할 수도 있으니..

그 동네에서 찾는 방법을 모르셔서 이 곳에 도움을 청하신 것일테니
교회든 학교든 일단 주위에 있는 모든 학생들을 섭외하셔서
'여기 과외가 필요한 학생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방법으로
과외선생을 찾는 의미로 위의 조언을 드렸습니다만..

이 모든 것이 인연이고
결과가 좋으면 학생에게 인생의 멘토가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이니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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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친절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