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세상이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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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관련링크
본문
너.
의 목소린
크냐?
굵기까지 하다고?
장하구나.
.
.
.
.
.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세상.'
쓰바,
어쩌다가 이런 드런 말이
일상어가 되어버렸을까?
넌 아니?
생각도 안 해 봤지?
넌 처 잡숫는 것 외엔
주로 생각을 접고 사니까 이?
,
.
.
.
.
나 탄신하던 왜정시절까지만 해도
목소리 큰 놈은 하나도 없었다.
그나저나
나나너나
뭐 가진 게 있어야 말이지.
뺏고 빼앗길 게 없던 시절였단 말씀이시다.
그래 그 땐
형제가 우애했고
이웃관 사촌했고
친구완 우정했고
부모껜 효도했고
산야는 잃었어도
사람과 사람의 사이는
사랑, 정, 마음, 가슴.
것들로 채워져 나름 아름다웠었지.
그 아름다웠던 대한민국의 지도를
완존 베려놓은 인간 한 개가 있었는데
게 누군 줄 아니?
박통.
경제 개발
계획인갈 시작하면서부터
민초들의 빈 봉창에
슬슬 겨들어가기 시작한 게 바로
쩐.
그 계획의 부산물로
쩐 맛에 길들여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쩐이 곧 힘이요,
쩐이 곧 능력이요,
쩐이 곧 신이다.
면서
전지전능하신
쩐신
앞에선
부모도형제도친구도이웃도조또 몰라보게 되었고
상대방의 봉창을 털기에 혈안이 되기 시작했는데
그 때 처음으로
목소리 큰 놈이 남의 봉창을 잘 턴다
는 걸로 인식돼
개나
소나 목소릴 높이기 시작했는데.
쓰바.
나라가 온통
목소리 큰 놈들로 인하여
아비규안
과 다를 바 없어졌으면
나라가 좀 나서서
민초들의 심길 점검하고 다독이고 달래
아름다웁게 틀어진 나라의 방향을
바로 잡고 만들고 이끌고 뭐 그래야 되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이란 박통이
교육부 장관을 불러 놓곤
고작 한다는 소리가
이엔이
목소리 큰 놈들한테
더 크고 더 큰 놈이 이길 수 있도록
더 큰 목소릴 내는 더 큰 놈들을
육성도 하고 양성도 해라.
불난 데 지름 쩐트린 거쥐.
.
.
.
.
.
목소리 큰 놈들을 등술 메겨
장관상이니
국무총리상이니
대통상이닐 주고 그랬으니까.
물 만난 서민들이야
그동안의 눌려 산 한을 풀 수 있다 싶어
얼마나 살판 났겠어.
김군
문화가 발전해야
게 진정한 선진국이달 늘 외쳤었지.
그럼 문화 발전을 위해
국력을 총 동원해서라도
방칸
을 늘렸어야 했잖아.
연인들의 꼴릿한 안식처
려인숙.
가
숙모
님.
빈 방 있슈?
아이고 얼굴 봉게 곧 터지게 생겼는데
다 차버려 미안해서 워쩐댜?
쓰바, 내가 노숙자여?
그래 결국
보리밭으로 가
뽕밭으로 가
공무원의 근무태만으로
나간 다마 안 간 뒷골목 가로등 밑에서
자 자 돌림 지지배들에게
앞으로 좀 더 숙여봐.
아니,
엉덩이는 뒤로 좀 더 빼야지.
그 쌩쑐 떨었었으니
뭔 문화,
밤 문화가 발전이 있었겠냐고.
무튼, 그 땐 서민들의 성화에
문화가 묵살 된
숙모
님네 방칸 보다
학원이 더 많이 생겼었지.
.
.
.
.
.
박통의 그 교육정책이
잘 된 건지
아니 된 잘 된 건진 모르겠지만
민초들의 목소릴
크게 높여 놓은 이가 박통.
의 덕에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커지고 커진 민초들의 목소리로
제 딸.
제 딸을 그 큰 목소리로
죽이니마니
살리니마니
내려오니마니
올라가니마니
를
힘차게 외치고들 있으니
박통이
고마운 거야
잘한 거야
멍청한 거야?
아님 세상이 좋아진 거야?
그 딸년은
민초들의 목소릴 키워 놓은 아빨
미워할까
안 미뭐할까?
.
.
.
.
너.
특히 그쪽 너.
주위 사람들 중에
네가 가장 목소리 크담서.
그래서 너
주위에서 인간취급 못 받는다면서?
그래.
이젠 좀 목소리 좀 낮추고 좀 살고 좀 그래 좀.
너.
웅변학원
다닌 놈이쥐?~~~
의 목소린
크냐?
굵기까지 하다고?
장하구나.
.
.
.
.
.
'목소리 큰 놈이 이기는 세상.'
쓰바,
어쩌다가 이런 드런 말이
일상어가 되어버렸을까?
넌 아니?
생각도 안 해 봤지?
넌 처 잡숫는 것 외엔
주로 생각을 접고 사니까 이?
,
.
.
.
.
나 탄신하던 왜정시절까지만 해도
목소리 큰 놈은 하나도 없었다.
그나저나
나나너나
뭐 가진 게 있어야 말이지.
뺏고 빼앗길 게 없던 시절였단 말씀이시다.
그래 그 땐
형제가 우애했고
이웃관 사촌했고
친구완 우정했고
부모껜 효도했고
산야는 잃었어도
사람과 사람의 사이는
사랑, 정, 마음, 가슴.
것들로 채워져 나름 아름다웠었지.
그 아름다웠던 대한민국의 지도를
완존 베려놓은 인간 한 개가 있었는데
게 누군 줄 아니?
박통.
경제 개발
계획인갈 시작하면서부터
민초들의 빈 봉창에
슬슬 겨들어가기 시작한 게 바로
쩐.
그 계획의 부산물로
쩐 맛에 길들여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쩐이 곧 힘이요,
쩐이 곧 능력이요,
쩐이 곧 신이다.
면서
전지전능하신
쩐신
앞에선
부모도형제도친구도이웃도조또 몰라보게 되었고
상대방의 봉창을 털기에 혈안이 되기 시작했는데
그 때 처음으로
목소리 큰 놈이 남의 봉창을 잘 턴다
는 걸로 인식돼
개나
소나 목소릴 높이기 시작했는데.
쓰바.
나라가 온통
목소리 큰 놈들로 인하여
아비규안
과 다를 바 없어졌으면
나라가 좀 나서서
민초들의 심길 점검하고 다독이고 달래
아름다웁게 틀어진 나라의 방향을
바로 잡고 만들고 이끌고 뭐 그래야 되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이란 박통이
교육부 장관을 불러 놓곤
고작 한다는 소리가
이엔이
목소리 큰 놈들한테
더 크고 더 큰 놈이 이길 수 있도록
더 큰 목소릴 내는 더 큰 놈들을
육성도 하고 양성도 해라.
불난 데 지름 쩐트린 거쥐.
.
.
.
.
.
목소리 큰 놈들을 등술 메겨
장관상이니
국무총리상이니
대통상이닐 주고 그랬으니까.
물 만난 서민들이야
그동안의 눌려 산 한을 풀 수 있다 싶어
얼마나 살판 났겠어.
김군
문화가 발전해야
게 진정한 선진국이달 늘 외쳤었지.
그럼 문화 발전을 위해
국력을 총 동원해서라도
방칸
을 늘렸어야 했잖아.
연인들의 꼴릿한 안식처
려인숙.
가
숙모
님.
빈 방 있슈?
아이고 얼굴 봉게 곧 터지게 생겼는데
다 차버려 미안해서 워쩐댜?
쓰바, 내가 노숙자여?
그래 결국
보리밭으로 가
뽕밭으로 가
공무원의 근무태만으로
나간 다마 안 간 뒷골목 가로등 밑에서
자 자 돌림 지지배들에게
앞으로 좀 더 숙여봐.
아니,
엉덩이는 뒤로 좀 더 빼야지.
그 쌩쑐 떨었었으니
뭔 문화,
밤 문화가 발전이 있었겠냐고.
무튼, 그 땐 서민들의 성화에
문화가 묵살 된
숙모
님네 방칸 보다
학원이 더 많이 생겼었지.
.
.
.
.
.
박통의 그 교육정책이
잘 된 건지
아니 된 잘 된 건진 모르겠지만
민초들의 목소릴
크게 높여 놓은 이가 박통.
의 덕에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커지고 커진 민초들의 목소리로
제 딸.
제 딸을 그 큰 목소리로
죽이니마니
살리니마니
내려오니마니
올라가니마니
를
힘차게 외치고들 있으니
박통이
고마운 거야
잘한 거야
멍청한 거야?
아님 세상이 좋아진 거야?
그 딸년은
민초들의 목소릴 키워 놓은 아빨
미워할까
안 미뭐할까?
.
.
.
.
너.
특히 그쪽 너.
주위 사람들 중에
네가 가장 목소리 크담서.
그래서 너
주위에서 인간취급 못 받는다면서?
그래.
이젠 좀 목소리 좀 낮추고 좀 살고 좀 그래 좀.
너.
웅변학원
다닌 놈이쥐?~~~
추천 0
작성일2017-01-18 11:14
이인좌님의 댓글
이인좌
미국 살면서 느낀 여럿중에 하나가
목소리 큰 민족하면 중국인과 한국인이 늘 1,2등을 다툰다는 점..
중국인은 그 원인을 잘 모르겠지만
칼님의 주옥 같은 글 덕분에 한국인의 큰 목청은
웅변학원을 다닌 덕분이라는 것을 이 연사 목젓을 부들부들 떨면서 외칩니다~~~~
려인숙 방,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에
칼님은
보리밭으로 가
뽕밭으로 가
공무원의 근무태만으로
나간 다마 안 간 뒷골목 가로등 밑에서
다리 짧고, 허리 짧은 녀인네들 고생 시키며
온갖 생쑈를 부들부들 떠셨나본데
이 연사
바람부는 갈대밭에서 편안히, 아늑하게
다리와 허리의 장단 유무를 떠나 즐겼다는거...
참...
칼님의 과거는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인간승리의 삶을 사셨다는데 존경을 마구 표합니다..
목소리 큰 민족하면 중국인과 한국인이 늘 1,2등을 다툰다는 점..
중국인은 그 원인을 잘 모르겠지만
칼님의 주옥 같은 글 덕분에 한국인의 큰 목청은
웅변학원을 다닌 덕분이라는 것을 이 연사 목젓을 부들부들 떨면서 외칩니다~~~~
려인숙 방,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에
칼님은
보리밭으로 가
뽕밭으로 가
공무원의 근무태만으로
나간 다마 안 간 뒷골목 가로등 밑에서
다리 짧고, 허리 짧은 녀인네들 고생 시키며
온갖 생쑈를 부들부들 떠셨나본데
이 연사
바람부는 갈대밭에서 편안히, 아늑하게
다리와 허리의 장단 유무를 떠나 즐겼다는거...
참...
칼님의 과거는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인간승리의 삶을 사셨다는데 존경을 마구 표합니다..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ㅋㅋㅋㅋㅋ
저는 왜 그 편안하고 아늑한 갈대밭을
왜 그 땐 생각을 못 했을까요.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ㅋㅋㅋㅋㅋ
목소리 큰 민족하면
중국인과 한국인이라.....
혼자 ㅋㅋ댔습니다.~~~
저는 왜 그 편안하고 아늑한 갈대밭을
왜 그 땐 생각을 못 했을까요.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ㅋㅋㅋㅋㅋ
목소리 큰 민족하면
중국인과 한국인이라.....
혼자 ㅋㅋ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