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오냐고 묻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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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키스로 그녀의 입을 막았다 짜릿한 감미로움이 밀려오는것을 참으며,,, 지금은 너 밖에 없어~ 믿어도 돼요? 응, 진심이야 , 그동안 같이 일하고 여행 다니고 즐기면서 느낀건 아름답고 낭만이 있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 혼자만의 꿈이 아니길 바라면서 !,,, 그동안 우리가 가본 곳 중에는 알프스의 샤모니가 ( Chamonix ) 제일 맘에 들었어요, 경치도 아름답지만 친절한 사람들, 강물이 흐르고 맛있는 음식과 향기로운 와인등,등, 하얗게 눈덮힌 몽불랑을 바라 볼때는 너무 환상적이여서 우리는 행복감에 빠져 있었죠 ! 오빠가 말했죠? 삶의 질이 행복을 준다고 ,,, 내 옆에 매력있는 너가 있으니까 더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어~! ㅋ 정말 ? 나~ 안아줘~ 꼬옥~ ~ ~ ~ 처음엔 올 누드가 브끄했는데,,, 이젠 누드족이 된나봐~! ㅋ 편하고 느낌도 너무 좋아 ~ ㅎㅎㅎ 서울에 가고 싶지않니~ ? 가고 싶어도 인턴 기간이 끝나야 갈까 지금은 괜칞아, 오빠랑 여기서 살건데 ?,ㅋㅋ 서울에서 친구들이 잘해주냐고 묻길래 그래, 우리 매일 같이 안고 산다고 했더니 그렇게 좋아? 공부는 핑계고 연애하러 갔다고 난리가 났드랬어~ ㅎㅎㅎㅎ
추천 1
작성일2017-01-18 15:02
지나가니님의 댓글
지나가니
이 소설 연속인가요? 쬐끔 재밌습니다. 앞뒤도 모르나 달달하기도 하고 죄책감안드나 이상하기도 하고말이죠.
아트패션님의 댓글
아트패션
Salut ! 지나가니님,
만나서 반가워요 !
제자신의 사생활을 쬐끔
글로 표현하고 싶어서 SF에 가끔 들립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
제자신의 사생활을 쬐끔
글로 표현하고 싶어서 SF에 가끔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