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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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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뒷마당에 나무 한 그루를 잘랐다.
봄이되어 무성해지면 마음이 약해질까봐.
자르면서 많은 벌레들이 살고있음을 보았다.
나무가 약해지니, 더 많은 벌레들이 들러붙었는지?
아니면, 먹을것이 부족한계절이니 많은 벌레들이 꼬인것인지?

요즘 [사회적 기.생.충]들이 들끓는다.
숙주(대통령)가 병들어가니 거기에 들러붙어 기생하던 온갖 기생충들이 표면으로 드러난다.
앞으로 기생해 먹고살일이 걱정이고, 자립해서 살 생각하니 미래가 암울한 기생충들.
사회적 기생충들의 특징은..본질이 애매하고 모호한 존재들이다.
"존재는 본질을 앞선다"가 아니고 "본질이 존재를 탐익한다."라고할까?

이런 [사회적 기생충]들의 특징.

1.[불가능한 확률에 집착]=편집증후군.
불가능한 사건보다도 더 일어날 확률이 존재하지않은것에 집착한다.
고로, 0보다 더 작은확률에 집착하면서 몸부림친다.
지금의 대통령문제는 "명약관화"한 불법의 문제를 논하고있는것인데.

2.[세상을 동일시간화]=과거,현재,미래 동일시간화.
우주의 광할함속에 가장 미천한존재로 생존하는 공식에 대입해 살면서
미래의 불확실성도 과거와 현재에 공존하는 방식의 삶을 살고있다.
해방이후부터 현재까지 동일한 시간의 대한민국을 살고있는 존재들이다.
이들에게는 과거의 부정이, 곧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식되는 기생충들.

3.[존재와 본질 혼동]=무명인
"너는 어떤 사람인가?" 라고 물으면 대답을 못하는 기생충들.
기본적인 인간의 마음이나,자신의 본질에대한 관심이 전혀없다.
남에 인생에 기생해서,온라인에서 "카피&패이스트"삶을 사는 무명의존재들.

4.[정치적 레토릭]=감옥생활
위정자들의 정치적 레토릭에 갇혀사는 "사회적 죄수"들이다.
더블어 이들은 경제적으로도 취약해서 물질적으로도 기생생존을 한다.
철저한 정치적,경제적 감옥생활을하는 사회적죄수인 기생충들.
 
5.[근사적인 현재로 미래를 결정]=뇌기능저하.
현재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분별력의 저하로,
뇌기능이 약화된 "오류적두뇌"를 가진존재들이다.
현재의 실체적 사실만이, 가까운 미래의 부분이 된다는것을 모르는 뇌기능 저하자들.
 
[결론]
기생충은 우리와 더블어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그러나 기생충이 기생충일때 더블어 살아가는존재가 되는것이지,
기생충이 숙주가 될려고하면 박멸되어야할 대상이된다.

그리고....
기생충은 계절이 바뀌면, 한번씩 박멸되는것이 자연의 섭리이다.
몇달후 새로운 숙주가태어나면 이렇게 광기어린 기생출들도 어느정도 박멸되겠지.

그러면....
또 다른 새로운 형태의 기생충들이 나타나겠지?  이것이 한계적으로 태어난 인간의 삶인것을.

아직까지,인생에 대해 유일하게 알 수있는것은..
이것뿐인것을..인생=B/c+D/c
추천 4

작성일2017-01-29 22:54

바닷물님의 댓글

바닷물
작금의 시대에 기생충보다 더 위험한 것은 바이러스 가 아닐까요?
실체가 있는 것은 간단히 약물치료로 치료가 되는데
있는듯하면서 없는것같기도 하고 없나 하면 있어서 세상을 더 어지럽히는것은
바이러스 이기에 이건 무슨 뾰족한 대책 이 없어 눈 감고 살처붆해야하는 우를 범하듯이,
너무 세상을 들쑤셔 놓아 무슨 처방을 하여 정상화 를 시켜야 할지를 못하게 만들어 놓은
상황에 차라리 기생충 이라도 기생해서 적절한 처방약을 구해야 된다고는 생각치 않습니까
요즘 표 의원 같은사람이 하는행동이 국민을 대표하는 구케의원의 바른 처신입니까
화가나도 내 입맛 에 맞지않더라도 대응하고 보복한다해도 정도가 있어야되지않나요?
철없는 아이도 아니고 배운사람이 하는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냥 막 질러대는것은 시정잡배 가 하는짓이지 쿠케의원의 이성적 행동으론 옳지는 않기엔,
매사 일 처리를 도 아니면 모 식은 배제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난 차라리 기생충들의 충정을 더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만
감정내려놓으시고 좋은 밤되십시요

우리는님의 댓글

우리는
얼마남지 않은 "존재적가치"를위해서
악성 바이러스들은 오늘도 열심히 열심히 얼마 남지않는 시간인줄 알고
오늘도 최후의 조작질과 유언비어를 남발하기를.........

상식님의 댓글

상식
우노...류 인간의 특징은, 남들을 이성적으로 논리로, 증거로 반박하기 보다는 JTBC 조작의 달인 방송에 선동질 당한 몽매한 대중들의 군중심리에 기댈줄 밖에 모르고, 논리가 빈약해지면 상대를 기생충아니라 그보다 더한 말로도 욕지거리를 해대며 자기가 좀 더 나은 인간인 것처럼 착각하면서 마스터베이션을 즐기는 꽈라는것..

상식님의 댓글

상식
논문 엄청 표절로 딴 석사학위로 자신의 머리속 먹물의 농도를 거짓 부풀려 포장한 것으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손석희가 외신을 제대로 번역할 능력이 있었나, 있나, 의도가 있나, 아니면 자신의 턱없이 짧은 종합적인 지식으로 나라의 운명을 어처구니 없는 망국의 방향으로 몰고가려고 하는 악질적인 의도가 없었는지, 한번 이야기를 해 보소. 우노.

상식님의 댓글

상식
우노, 나 지금 바뻐요~ 말 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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