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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엊그제 설이라며
쫄다구들이 내게
사과상자에 넣어 상납한 물품내역이다.
그들이 내게 물품을 상납하는 이윤
내가 비선실세라서
힘을 보고 상납하는 게 아니다.
하나마나 한 인사.
복을 전혀 받을 리 만무하단 걸
알기에 하는 인사다.
만약
작년에도 작년의 전 해도
그들이 바라는 만큼
넘치도록 복을 받았다 침
절대로.
닷씨는 복 많이 받으시란 소릴 하지 않는다.
내 받은 복을 보곤
저 먼저 배 아파 디질 거니까.
너.
널 두고 하는 소린데
네가 모른 척 하면 안 되는 거쥐.
진짜 받을 수 있도록
좀 인사 한마딜 건네도
정성의 마음을 담아 진실되게 엉?
옥퀘이?
""""""""""""""""""""""""""""""""""""""""""""""""""""""""""""""""""""""""""""""""""""""
상대에게 뭔가 꿀릴 때
혹은 그렇다고 느낄 때
걸 깨끗이 인정하는 사람이 있고
걸 뉘우치고 깨닫고 노력해서
걸 극복하려 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재봉선에서 밀려 나온 실밥 하나라고 줘
걸로 빌미로 얕잡으며
난 결코 너보다 꿀리지 않고
너에게 뒤지지도 않고
한 수 위란
자위
를 하며 사는 사람이 바로
너.
의 옐 들어 보면
미국애덜 보다 뛰어난
한국인의 머리.
그 머리로 말미암은
수학
수학
수학
실력.
을 자랑하며
한국인의 긍질 가지는 너.
의
실력관 전혀 무관하잖아.
학교 다닐 때
수학
수학
수학
을 드릅게 못 한 애덜일 수록
한국인의
수학
수학
수학
실력을 이만큼 올려 놓은 게 전 양
뽐내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런 애덜이 또
나서는 덴 따라올 자가 없다.
만물박사가 되어
톡 나서선
낄띠 안 낄띠 구분 못하고
톡톡. 톡톡,
거림을 말이다.
.
.
.
.
.
처음 와 뭘 알어?
톡톡 나서기 좋아하는
톡톡 이가 하는 말만 믿었지.
행복했어.
아, 나도 드뎌 1등은 아니더라도
상위권에 진출할 수 있겠구나.
부풀어 고굘 들어갔고
끝내 고굘 졸업하지 못했다.
톡톡이 그랬다.
"한국에서만큼만 공불 하면
여기선 무조건 1등 할 수 있어."
한국에서의 내 성적은
60명중
밑에 두 명을 뒀었다.
한국에서처럼만 공불 하라니.
환경이 다르고
방법이 다르니
잘 적응해 공부토록 하락했어야 맞는 말임을
졸업 못하고 깨우친 게 후회스럽다.
이후
톡톡
거리는 놈들만 보면 그 톡톡이가 생각나
괜히 비기싫다.
.
.
.
.
.
미국애덜의 손가락 계산법은
잘 못 된 게 아니다.
너.
주산학원 좀 다닌 거 같은데
너와 방식이 다를 뿐이지
갸들이 종국에 답을 틀려내는 게 아니다.
암산 좀 빠르다 해서
우수한 인재인척 하지말란 말이다.
.
.
.
.
.
기름을 넣고
껌을 하나 살까곤 그로서리로 들어갔더니
세 사람.
앞 선 사람이.
계산대에서 보초서는 사람이
한국사람이 분명하단 걸
각진 영어
만 놓고도 댐바닥에 알 수 있었다.
이핼 못 한다는 미국인이 있고
이핼 못 한다고 이핼 못하겠다는 한국인이 있는데
결국 한국인은 히든카드로
계산기를 꺼내 난타를 했고
걸 본 후에야 그 백인은
오우!!!
나가는 그 백인 뒷대가리를
한국사람은 용감 무쌍하게 후려쳤다.
"저색휘들은
산수.
를 못햐
산수를.
아이고 빙신같은 색휘."
내 귀에 또렷했지만
그의 독백이었다.
내 차례가 되었고
한국사람이라 친하고 싶어졌다가
가치가 없어 안 친해지려 노력하고 있는데
친한척 달려들었다.
한국사람이세요?
예.
저도 무안했던지
대화를 나누작하지도 않았는데 그런다.
"저색휘 계산하는 거 봤죠?"
계산이고 산수곰마
으른을 봤음
공손히 인사부터햐이 색햐.
속으로만 씨부리며 나왔다.~~~
엊그제 설이라며
쫄다구들이 내게
사과상자에 넣어 상납한 물품내역이다.
그들이 내게 물품을 상납하는 이윤
내가 비선실세라서
힘을 보고 상납하는 게 아니다.
하나마나 한 인사.
복을 전혀 받을 리 만무하단 걸
알기에 하는 인사다.
만약
작년에도 작년의 전 해도
그들이 바라는 만큼
넘치도록 복을 받았다 침
절대로.
닷씨는 복 많이 받으시란 소릴 하지 않는다.
내 받은 복을 보곤
저 먼저 배 아파 디질 거니까.
너.
널 두고 하는 소린데
네가 모른 척 하면 안 되는 거쥐.
진짜 받을 수 있도록
좀 인사 한마딜 건네도
정성의 마음을 담아 진실되게 엉?
옥퀘이?
""""""""""""""""""""""""""""""""""""""""""""""""""""""""""""""""""""""""""""""""""""""
상대에게 뭔가 꿀릴 때
혹은 그렇다고 느낄 때
걸 깨끗이 인정하는 사람이 있고
걸 뉘우치고 깨닫고 노력해서
걸 극복하려 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재봉선에서 밀려 나온 실밥 하나라고 줘
걸로 빌미로 얕잡으며
난 결코 너보다 꿀리지 않고
너에게 뒤지지도 않고
한 수 위란
자위
를 하며 사는 사람이 바로
너.
의 옐 들어 보면
미국애덜 보다 뛰어난
한국인의 머리.
그 머리로 말미암은
수학
수학
수학
실력.
을 자랑하며
한국인의 긍질 가지는 너.
의
실력관 전혀 무관하잖아.
학교 다닐 때
수학
수학
수학
을 드릅게 못 한 애덜일 수록
한국인의
수학
수학
수학
실력을 이만큼 올려 놓은 게 전 양
뽐내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런 애덜이 또
나서는 덴 따라올 자가 없다.
만물박사가 되어
톡 나서선
낄띠 안 낄띠 구분 못하고
톡톡. 톡톡,
거림을 말이다.
.
.
.
.
.
처음 와 뭘 알어?
톡톡 나서기 좋아하는
톡톡 이가 하는 말만 믿었지.
행복했어.
아, 나도 드뎌 1등은 아니더라도
상위권에 진출할 수 있겠구나.
부풀어 고굘 들어갔고
끝내 고굘 졸업하지 못했다.
톡톡이 그랬다.
"한국에서만큼만 공불 하면
여기선 무조건 1등 할 수 있어."
한국에서의 내 성적은
60명중
밑에 두 명을 뒀었다.
한국에서처럼만 공불 하라니.
환경이 다르고
방법이 다르니
잘 적응해 공부토록 하락했어야 맞는 말임을
졸업 못하고 깨우친 게 후회스럽다.
이후
톡톡
거리는 놈들만 보면 그 톡톡이가 생각나
괜히 비기싫다.
.
.
.
.
.
미국애덜의 손가락 계산법은
잘 못 된 게 아니다.
너.
주산학원 좀 다닌 거 같은데
너와 방식이 다를 뿐이지
갸들이 종국에 답을 틀려내는 게 아니다.
암산 좀 빠르다 해서
우수한 인재인척 하지말란 말이다.
.
.
.
.
.
기름을 넣고
껌을 하나 살까곤 그로서리로 들어갔더니
세 사람.
앞 선 사람이.
계산대에서 보초서는 사람이
한국사람이 분명하단 걸
각진 영어
만 놓고도 댐바닥에 알 수 있었다.
이핼 못 한다는 미국인이 있고
이핼 못 한다고 이핼 못하겠다는 한국인이 있는데
결국 한국인은 히든카드로
계산기를 꺼내 난타를 했고
걸 본 후에야 그 백인은
오우!!!
나가는 그 백인 뒷대가리를
한국사람은 용감 무쌍하게 후려쳤다.
"저색휘들은
산수.
를 못햐
산수를.
아이고 빙신같은 색휘."
내 귀에 또렷했지만
그의 독백이었다.
내 차례가 되었고
한국사람이라 친하고 싶어졌다가
가치가 없어 안 친해지려 노력하고 있는데
친한척 달려들었다.
한국사람이세요?
예.
저도 무안했던지
대화를 나누작하지도 않았는데 그런다.
"저색휘 계산하는 거 봤죠?"
계산이고 산수곰마
으른을 봤음
공손히 인사부터햐이 색햐.
속으로만 씨부리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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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1-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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