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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를 가릴줄 아는 이가 몇이나 될까?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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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미친짓이다

본문

이 글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바사바라 일컷는 밀실정치를 못 해

그들이 말하는 패배자의 길을 걸어온 노년의 예술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린 옥석혼효에 대한 글이라는 생각에서 올려본다

속된 말로 글쟁이들관 다르게 환쟁이라 표현이 어눌한 점은 있으나
살아 오면서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 - -


시사 고사성어 - 쓴소리

가짜, 짝퉁이 판을 치는 세상에 옥과 돌을 가릴 수 있어야 하는데,...
진짜와 가짜를 가릴줄 아는 이가 몇이나 될까?...


'옥석혼효'(玉石混淆)


옥과 돌이 한꺼번에 뒤섞여 있다는 뜻으로
바꿔 말하면 옳고 그름, 진짜와 가짜가 뒤섞여서 어느것이 좋고, 어떤것이 나쁜지를
분간하기가 무척 어렵다는 말이다.



난 그간에 명색이 크게는 그림을 그린다고 할 수 있고, 조금 더 쪼개면 상업미술,
한번 더 쪼개면 상업미술 속에서도 소위, 선과 명암과 구상과 비구상을 같이 버무려서
아름다울 미(美)를 창조하는 응용회화 쪽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업으로 생활하는,
내식대로 표현하면, 돈냄새가 나던, 모조리 새옷 입은 사람들과 새 물건만 번쩍, 번쩍하게 그리든,
조금은 철학과 깊이가 없는 그림이던 간에,
사람의 충동과 흥미를 끌어내서 욕심을 부리게 만드는 그림을 그려서
출판사나 상품의 디자인,포장회사와 광고회사, 상품이나 회사를 선전하는 홍보실에 팔아서
나와 내가족의 민생고 해결을 해 온 화가라고 해도 좋고, 진짜배기 아이디알을 팔아먹는
요즘말로 '싱크, 탱크'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랬는데, 이런일을 40~50년간 해오다 보니깐 한 가지
' 우리 사회에, 조금 거창하겐 세상에 하고싶은 말이 젊어서 부터 참 많았는데,
그 땐, 가족들 벌어 먹이느라 엄두를 못내다가, 이젠 나이도 들고해서, 뭔가 어른다운 값을 해야겠다고
이 포스팅이든, 코너든,말하는 자리를 스스로 마련했다.

이건 꼭 우리 나라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닐성 싶지만, 내 좁은 소견으론 유독 양반문화,
즉 유교사상을 강조해온 반만년 유구한 역사 속에서 만들어진 우리 국민성이 더 심한 것도 사실이다.
바로 세상엔 진짜같이 행세하고, 또 진짜로 받아들인 가짜들이 우리 사회, 어떤 분야에도 너무나 많다고 느끼고,
또 실제로 직접 엄청나게 많이 보면서 살아 왔다.

수년 전에 누가 부른 노래가사말 처럼'짜가가 판친다'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나 말고도 많은 모양이다.
그러기에, 이 노래가 나오자 마자, 그렇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않았을까?...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꼭 밝혀두고 싶은게 있다.



이 글을 읽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못 가려도
자신은 옥석을 분명하게 가려서, 가짜와 진짜를 절대로 혼동하지 않을것 처럼 과신을 하겠으나,
실제로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열에 여섯정도도 제 역할을 못할 거라고 나는 확신한다.
왜냐면 진실로 그랬다면, 적어도 우리, 대한 민국은 지금보단 훨씬 잘 사는 나라가 됐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짝퉁들, 소위 짜가들이 판을 치는 환경이 조성되지도 못했을 것이고,
또한 그들이 사회 각계 각층에서 진짜인양, 활개치면서 발붙이지도 못했을 것이다.
지금 우리 주변엔 정치는 물론이고 고급관료, 소위 학자층, 예술인, 장사꾼,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 등,
어디에, 어떤 곳이든 무차별 적으로 이들이 기생하고 있다.

여기에, 나는 진실로 옥,석을 가리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원초적인 구별법을 하나 소개하고져 한다.







각계 각층, 어떤 분야이든 그 분야 집단에는 그 일을 해서 먹고사는 업주들과 종사자들이 있다.
이 사람들 중에 소위, 상위 10%이내 사람들에게만 알려진 사람은 빼고, 상위 10%는 물론이고 중간단계,
아랫쪽 종업원들, 소비자들에게도 '무슨쪽 무슨기술, 재주로 따지면 아무거시가 최고지, 진짜 실력자지!'...
이런 사람이면 믿어도 되고 또, 그 사람이 그쪽에서 현재의 지위, 부와 명예, 상황과 상관없이 확실한 실력자,
즉 진짜배기로 판단하면 틀림없다. 그러나 어떤 계열, 무슨 단체든지 유독 그쪽에서 방귀깨나 뀌는,
힘 좀 쓰는 소위 상위 10%이내의 사람들에게만 잘 알려진 사람은 진짜라고 행세하는 가짜일 확률이 높다.
왜? 가짜들은 정치를 잘 하니깐,...


그쪽, 윗선 사람들에게 로비를 해논 경우가 비일 비재하다. 내가 겪은 얘기라서 자신있게 말하는 건데,
우리같은 직업은 소위, 시각예술행위로 금방 실력이 눈에 보이는 직업도 이럴 정도면
다른쪽은 어쩔까를 생각해 보면 금방 이해가 빠를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가짜들 때문에 일을 그르친 진짜 당사자 들은 억울한 정도가 아니라,
미치고 환장을 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하두 어이가 없으니깐 헛웃음이 나오면서 "내버려 두자,
그 병신들이 망해봐야 정신들을 차릴테니까,..." 이런 경우도 몇 번 있었는데,
실제로 나중에 내가 생각한 대로 원청자가 손해를 많이보고 망하는 경우나,
자산이 좀 있어서 도산은 면했으나 휘청대는 꼴을 많이 보았다.

그러니, 이것이 나라 전체로 보면 얼마나 큰 손실인가?..
그래서 '공정거래 위원회'가 있는 거라고요?.. 그냥, 웃고싶다는 말로 대신한다...


내가 직접 경험한 우리나라 단행본 출판사 중에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모출판사의 미술차장 (보통 글.그림 외주 발주업무는 편집부장 내지는 편집국장, 또 편집부에서 관장하는데,
어떤 곳은 미술부가 외주업무를 관장하기도 한다. 사견으론 글 원고는 편집부가,
그림원고는 미술부가 관장을 해야 전문성이 있다고 본다.)은 따지는 나에게 대놓고
"당신도 아무거시 처럼 떼주고 그래. 그것도 능력이야, 당신은 못 그러면서 주제넘게,
사장은 얼마를 화료로 주고, 그만한 그림을 원했는데, 우리가 가로채서 일이 많은 어떤 화가는붓질 세번 할거면,
두번만 대충해서 3만원 짜리를 1~2만원 대 그림만 그려서 납품하던지,
아니면 아무거시 처럼 떼주기만 잘하는 나까마 같은 놈들과만 거래를 하든 말든,당신이 상관할 바 아녀!
내말이 꼬우면 우리 사장한테 말해든지,.. 누구말을 더 신뢰하는가 해 보자구!.."
이 정도 입니다. 기막히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이건 말 토씨 하나, 안 바꾼 사실, 즉 '논픽션'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대한 민국에선 뭐든, 실력 보다는 정치를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란 말과
'대한민국의 사업 성공은 모두 밤에, 술자리에서 이루어 진다!'란 공공연한 말들을 스스럼없이 하는 것이다.
지금은 산업화 과도기인 70~80년대 보단 많이 좋아졌다고,깨끗해 졌다고들 하지만,
아직도 언론보도에서 기업들의 접대비 명목의 판공비가 줄어들지 않는데는
앞에 얘기들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걸 반증하는 것으로 봐도 된다.
그런데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런 경우를 감행할 수 있는 결정권자 들이 진짜로 '옥과 석'을 구별하지 못해서
일처리가 잘못돼도 큰일인데 반해서, 앞에서 예를 든것처럼, 실무자 들이 잘 알면서도
제 개인의 이해타산 때문에 옥과 석을 뒤바꾸어서 윗선으로 추천해서 기업이나 사회에 손해를 끼치는 것이
그 당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서 그 후, 그 집단 속에서 잘못된 정보로,
계속해서 악석이 보배처럼 행세하면서 살아 가는 것이 더 큰 병폐라고 감히 속단한다.


나는 타고난 천성이 어떤 물리적인 힘에 굽히지 않는 소위, 반골기질이 많은 사람이다, 보니
젊은 시절, 이런 허접대기 의협심 때문에 손해를 많이보고, 또 원청자가 실격시키지 않아도,
내 자신이 그런 더러운 꼴을 못 견디어 원고를 내던지고 나와서 후회를 한 적도 꽤 많다.
또, 지금에서 생각해 보면 오늘날 까지도 그나마 도태되지 않고 나름대로 실력을 갖추게 된 것은
바로 그런 내 성격,
다시 말하면 기업총수에게 직접 대놓고 바른소리 (맞지만 지위절차를 무시한, 건방진 쓴소리도 다수 포함된 말)를
쏘아 붙여 놓고선 뒤에 되짚어서 생각해 보니, 괜한소릴 해서 그 거래처 사장과 간부들에게
스스로 '미운오리새끼'가 되었으니,
안 짤리려믄 무조건 '짜식이 그래도 그림실력 하나는 죽인다'는 소리는 들어야 하니깐 밤을 새워서 나부댔으니,
지금에서 생각해 보면 세상을 너무 어렵게' 돌아가신 어머니 말씀대로
'세상살이가 칼날 위에서 춤추는 것' 처럼 살은것 같아서 웃음이 절로 나온다.







얼마전에 현자가 T.V에 나와서.. 기자들이 우리 사회가 잘못된 점을 지적해 달라고 하자,
'기본을 잘 지키자!'는 말을 해서 한 때, 꽤나 화두가 되고 그 말에 모두들 공감을 했었다.
그렇다면 기본이 되는 것들이 과연 무엇인가? 라고 물었을 때에 가장 우선에 두어야 할게 지금까지 장황하게 말한
'정의' 즉, 옳고 그름인즉, 바로 진짜와 가짜를 잘 구별해서 사회 어떤 곳에서든,
바른 인재구성이 되어야 그 사회가 반듯하게 되는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그 뒤엔 바로예절을 두어서 '삼강 오륜'을 잘 지키어 해야 할일은 하고, 삼가야 할 일은 안하고, 하는
기본이 설 수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 어떤이가 됐든 그쪽 계통에서 몇 십년을 남들 잠잘때,
잠 안자고 남들 대강 놀러 다닐때, 참고 노력한 실력있는 진짜가 그쪽에선 무슨 방법으로든, 보상을 받아야지,
대강 적당히, 어영 부영 산 다른 어떤이가 '무늬만 호박에 그려서 수박노릇'하게 내버려 둬서는
나라든, 기업이든지 잘 될 턱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더욱 기이한 현실은 가짜들은 비위도 좋고 언변도 뛰어나서 실권자들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기에
딱 좋은데 반해서, 어떤 분야던지 그쪽에서 진짜로 실력자 들은 대부분은 주위와 타협하지 못하고,
오로지 실력에만 주력해서, 외모나 형식에 구애됨이 없다보니, 주위에서 보면 조금 괴팍하고, 융통성이 없는
조금은 어벙해 보이며, 어떤땐 시건방져 보이기 까지 해서 결정권자 들의 눈에 띄지 않거나,
띄어도 별 볼일없는 시시한 사람으로 비추기 쉽다는 맹점이 있어서, 더 우려를 안 할수가 없는 점이다.





바로 이런 점들을 우려해서 '옥석 혼효'란 고사성어를 만든 것이다.
중국 진나라 때, 갈홍(葛洪)이란 사람은 그가 지은 '포박자( 抱朴子)란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견식이 좁은 패거리들은
좁은 안목 때문에 자의(字義)의 해석에만 신경을 쓰되,
기이( 奇異 )한 점을 가볍게 여기어, 불필요한 점으로 쳐서 사람의 사고를 어지럽히고,
유익한 금언을 깔보는가 하면 실이 없고 공허한 것을 그럴듯 하게 본다.
아악도 속악과 같이보고, 아름다운 옷이나 누더기 옷을 똑같은 것으로 생각하며,
참과 거짓이 반대가 되며, 옥과 돌이 뒤섞이면서
그러고도 태평스럽다고 하니 참으로 한탄스럽기 짝이 없다.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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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1-30 14:01

가이님의 댓글

가이
천국 문을 막고 자기도 못들어가고 남들도 못들어가게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중요한 것은 그 상황에 대한 파악이 안되면 막는 사람이나 막힌 사람들이나 모두 못들어 간다는 겁니다.
결국은 개인의 책임입니다. 자신이 선동당하는줄도 모르고 휩쓸려다니면, 누가 거짓으로 속여도 자신이 그해를 당해야하는것이죠. 재벌 3세에게 미개하단 소리를 들을만한 사람들이 차고도 넘칩니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던

뇌를 저당잡힌 사람들 그들 개인의 책임이라는 말은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선동질 당하게 놔두는 것도 방임과 방조는 아닐런지..

사회의 불안감을 조성해가며 피선동자를 세뇌시키는 숙주같은 선동자의 궤변에 대한

다른 주장도 있음을 알려서 최소한 그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은 어떨지..

..

가이님의 댓글

가이
막는자나 막힌자나 모두 개인이겠지요. 이곳에 서식하는 얼빠진 사람들을 위한 한마디였습니다.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이곳에도 이들의 행위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들이 몇있지만
워낙 이들이 목소리만 커서 소리라기 보단 소음에 가까우니 정신이 없군요..

가이님의 댓글

가이
이성없는 동물들과 대화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이곳이 쓰레기로 넘쳐난다해도 진실이 덮히지는 않을겁니다.
괜스레 힘뻴 필요없습니다.

하루종일 이곳에 죽치고있는 사람들을 정상이라 할 순 없죠.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하긴..
나도 요즘 정상이 아닌듯 싶군요.. ^^;
그래도 당분간은 시간이 되는대로 틈틈히 짬을 내서
저들이 싸지른 똥에 가마니라도 덮어 볼 생각입니다..
..

가이님의 댓글

가이
가마니로 덮어서 냄새를 없앨 순 없습니다.
똥은 치우는 것이 해결책인데, 사이트 주인장이 경도돼 있으니 기대하는 것이 무리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덮으시는 모습엔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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