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보기엔 윤주님 갑바가 더 크게 보이네요.여장부...ㅋㅋ
먹고 살려면 도둑질 빼곤 다해라...옛날 울 아부지가 술만 드시면 하는소리 -__-;;

윤주양의 갑바에 새삼 놀라움을 느끼게 된다..
비지비의 지적에 분명 잘못된 점은 있으나
이 수프림모터스의 젊은이가 하고 있는 비정상적인 행동에 격려를 해서야 되겠는가..

분명 몇몇 어르신들이 차분하게 지적도 하고 꾸짖기도 하고
이렇게 막무가내로 광고글을 올리다간 오히려 젊은이의 레퓨테이션에
역효과를 줄 수도 있으니..


이제 광고는 자동차매매와 매매및 양도란에 올려도 필요한 사람들은
알아서 찾아 갈 것이라 조언도 해줬음에도
유샤인스럽게 이렇게 같은 짓을 반복하는 것이 결코 격려와 응원을 보낼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비록..
요즘 이 자게판이 윤주양이 말하듯 음란마귀들의 장터가 되었다 하더라도
이 젊은이의 행동과 뭐가 다르냐는 식의 주장은 아니길 바랍니다..
..

제생각은 조금 다른데요...저분이 먼저 잘못한것은 있으나
(a)생긴것이 재수가없다는둥...사기꾼이라는둥 이건 아니잖아요
(b)방주님이 저분글 내리는거 본적이있어요...방주님의 나름 룰이 있으시겠지요, 아이피를 막으시던지...누가봐도 꼼짝못하게 점잖게 워닝을 주시던지요
(3)제가 힘내라고 말한요지는이건데요...20대 중반이면 대학원에 있을거같은데요...학비 장난아닙이다..학비와 생활비포함, 보험까지 매달 아버지한테 죄송할정도인데요 유학생모두가 저처럼 능력있는 아버지를 둘수없는것이잖아요(저를 예를들어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원이없다면 진짜힘들거 같아서요)

도둑질 빼곤 다하라는 말은 아니었는데..그렇게 들으셨군요(아니예요)..결론님 음란마귀(후들ㅋㅋㅋ)와는 레벨적으로 다르고 쟝르면에서도 전혀 다른데요(아시면서&&)왜그러세용..

(A)에 대해선 분명 잘못된 방식의 대응이라 인정을 했었고..
(B)에 대해선 점잖게 워닝을 줘도 막무가내이니 A도 저렇게 대응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3)에 대해서 대학원생이라는 가정하에 격려를 했다는 말에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 뱅기타는 젊은이와 유학생인 젊은이 둘이 무한경쟁을 벌이던 것을 기억하지요?
다행이도 유학생 젊은친구는 도와 예를 지킬 줄 아는 지 더 이상 보이지 않지만
나는 이미 내 전화번호 목록에 입력을 시켜 놨어요..

젊음이 주는 패기와 오기 또는 오만과는 착각을 해선 안됩니다
나이들면 영락없이 이 곳에서 오만과 편견으로 집요한 모습을 보이는 몇몇처럼 될 뿐이지요

딸과 오랫동안 떨어져 지냈더니..
왜그러세용..
이 말에 굳었던 갑바가 느슨해지는 것 같네요.. ^^
..

오, 그때그넘 말하는 거지요..내 느낌엔 아주 가버린것 같아요.. 아주 멀리 멀리 머얼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