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낡은 청바지에 등산화 `공항 패션`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키아누 리브스, 낡은 청바지에 등산화 '공항 패션' [OSEN=김제이 기자] 걸그룹 미소녀들의 휘황찬란 공항 패션과는 딴판이다. 낡은 청바지에 갈색 점퍼, 군화 차림이 노숙자답기까지 하다. 할리우드 톱스타인 키아누 리브스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 도착한 모습이다. 그래도 가볍게 두른 분홍빛 머플러에서 '매트릭스'의 아이콘다운 패션 감각이 솔솔 풍겨나온다. 그를 알아본 팬들에게 손을 들어 가볍게 인사하고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관계자인듯한 남자와 선뜻 사진 촬영에 응하는 친절함이 역시 '키아누'스럽다.
<사진> 스플래시 본사 특약 |
추천 0
작성일2017-02-12 19:1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