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페이지 정보
이인좌관련링크
본문
1. 신학기때 일 국어 선생님이 반장을 찾았다. 국선: 반장 일어놔 봐. 이름이 뭐야 반장: 안드끼미다. 국어 선생님 더 큰소리로.. 국선: 이름이 뭐야? 반장:(따라 큰소리로)안드끼미다. 국어 선생님 최고로 큰소리로 국선: 이름이 뭐야? 안 들려? 반장:(따라서 최고로 큰소리로)안드끼미다. 열 받친 국어 선생님 국선: 나와 그리고 귀싸대기를 몇대 올리고 반장의 귀에다 대고서리 국선: 이래도 안드끼냐? 반장: 드낍니다. 국어선생님 약간 흐뭇한 표정으로 국선: 네 자리로 가. 그리고는 다시.. 국선: 반장, 이름이 뭐냐? 반장: 안드끼미다. 그 담 상황은 지나치게 잔인한 차마 묘사를 못해 생략.. 그 담날 반장 엄마 학교로 득달같이 달려와 난리가 났더라나 어쨋다나.. 실상은 반장 이름이 안득기 갱상도 어느 시골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실화래나 어쨋다나.. 2. 반장 엄마가 득달같이 달려온 당일 수학 시간.. 전라도 출신 수학 선생님이 문제를 열심히 설명을 하셨는데 아그들의 반응이 영 시원찬은거라. 수선 : 반장 일나라! 기여 앙기여? 반장 : ?????? 수선 : 기여? 앙기여? 반장 : ???? 열받은 수선 : 기여? 앙기여? (모가지에 핏대 확실히 섬) 반장 : 암말 없이 책상 옆으로 나와서 교실 바닥을 열씸히 기었데나 어쨋다나.. ++ 대한민국의 뉴스를 들여다 보다가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들이 생각이 나는지.. 선생님은 대통 후보님들 난 살아 생전 한번도 해보지 못한 상상속의 반장.. + 낮에는 태극기가 펄럭이고 밤에는 촛불이 활활 타오르는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의 아름답고 착한 국민들 세상이 뒤집혀도 또 한번 뒤집히면 제자릴테니 속고 또 속아도 차카게 열심히 살자..
추천 0
작성일2017-02-12 22:4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