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러시아 정부에게 대단한 약점을 잡힌 것이 분명하다.

ㅎㅎ 미풍이는 3회죠. 나같으면 이런글 안퍼옵니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사람이라면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수 있어야합니다.
그만큼 말에 무게를 두란 뜻

나도 어제 아침 라디오뉴스에서 들었다

트럼프는 거대한 미국의 대통령이다..
트럼프가 누누히 못믿을 것은 미디어라고 해왔다..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가 났음에도 여전히 남의 탓 미디어 탓 FBI 마저 탓을 하고 있다

나는 클린턴과 트럼프 두 사람의 선거운동을 보면서
클린턴의 이메일 사건과 그의 정치적 행적에 잘못이 있었음에도 클린턴에게 투표를 하고
트럼프에게 반기를 들었던 이유가 그의 정직성이나 도덕성을 논하기 이전에
많은 부분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남의 탓 미디어 탓으로 돌려 왔던 부분 때문이었다

트럼프의 낮 뜨거운 소득세 공개 약속을 미루고 미루다 이젠 할 필요가 없다는 핑계는
박근혜정부나 이 정부를 감싸고 지키려는 유샤인과 그의 똘마니들이 하는 짓과
똑 같은지 놀라울 따름이다

이런 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어 무소불위의 권력의 맛을 보고 휘두르고 있으니
미국이 한국처럼 정치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휘청거린다
여행산업은 어느장단에 춤을 추며 투자를 해야하는지 오리무중이다
..

이제 대통령이 되어 공약대로 철강산업에 4트릴리언을 쏟아 붓겠다고 한다
그런데 이를 감당할 STEEL MILL 이 미국에 없단다
외국에서 처리를 해서 들여와야 한다니 막상 투자를 앞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아니 난항이 아니라 사업가로서 명성을 날렸다던 트럼프가
자신이 거국적으로 미국을 살리기 위한 투자 분야에 관심조차 없었던 모냥이다 
무지함 그 자체다

사람들이 걱정하듯 적자나는 회사 하나 덤프하면 그만이라는
안이한 국정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이러고도 자신은 빌리언에어라고 주장하는 트럼프를 보며
대통령의 위치를 자신의 구멍난 재정의 돌파구로 사용하려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경제인 대통령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가 만들어 줄 일자리에 목을 빼고 기다린다
그런데 엉뚱한 사람들이 트럼프로 인해 그 목이 날아간다
합법과 불법의 선이 트럼프에 의해 무참히 짖밟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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