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뚫고 나온 콘크리트 기둥

(세종=연합뉴스) 16일 오후 2시 40분께 세종시 도담동 한 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린 콘크리트 기둥이 운전석을 뚫고 나와 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유턴하는 차량을 피하려고 급정거 하면서 콘크리트 기둥이 차량을 관통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7.2.16 [충남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