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한시간여 에 걸처 내외신 언론매체 백여명이 모인가운데 경찰부국장이 브리핑을 하였다
예상대로 깔끔히 궁금증들이 가시지않았다
현재로는 죽은시신이 김정남이라고 확답을 못한답니다
왜냐면 김정남의 여권에 김철 이라고 씌어있기때문이라나 뭐라나,
한가지 더 밝혀진 내용인즉슨 원래 여자애들 2명에 남자피의자가 4명, 총 6명이 었는데,
오늘 밝혀진바로는 총 8명으로, 베트남 여자, 인니 여자, 말레이 남자, 그리고 총 대빵 리정철, 북한의 정찰총국소속가능,
4명은 현재 구금중이고, 나머지 4명, 모두 북한여권 소지자들은 다 탈출했다고,
탈출한 4명은 인터폴과 협조하여 잡아들인다 하는데, 북한으로 튀었는데 무슨 수로 인터폴 경찰이
끌고 나오냐고, 꼬리들이 제대로 다 잘렸구만,
말레이 북한대사관에서는 이번 사건이 남조선의 책략으로 김정남이를 살해해서 국내정치 전환용으로 쓰려는
불순한 처사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이런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아웅산 테러도, 김현희 KAL 기 폭파도, 등등 남한의 국정원 이 한짓이라고 굳게 믿는이들이 한국땅에 살고있으니,
각자 믿는대로 살면될것이고,
하여간 직접적인 김정남의 사인은 아직도 오리무중, 2차 부검을 기다리고 있다는데,
재미난 것은 시신인수를 두번째 마눌이 원하면 아들대동해서 말레이 에서 DNA 검사받고 가져가라는데,
이게 또 만만치 않은조건인데, 숨어서 살면서 또 살해당할려고 그곳을 들어가?
어차피 북한여권 소지자이기에 식구가 안나타면 북으로 보내야하는데,
김정은이가 그 이복 형 시신을 인수할까요, 북한주민은 김정남 존재조차도 모르는 마당에,
현재론 말레이 정부도 큰 숙제를 갖게되어 착잡할것이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