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의 기자들이 말레이 공항 및 병원을 온 종일 지켰지만,
결국 김 한솔이 도착했다는 뉴스는 불발로 끝났다
물론, 말레이 당국이 보안차원에서 비밀리에 그를 입석시켜 그 아버지의 시신을
이미 확인시켰을수도 있다한다
이번 사건으로 말레이는 자기나라 수도의 대 공항에서 백주대낮에 북한의 암살자들이
무더기로 설치고 다니며, 암살을 저지르고 유유히 삼국을 거쳐 북한땅에 가벼렸으니
내가 예상한대로 인터폴 로 공조한다는 헛공상만 꾸다가, 겨우 화풀이 한다는게
북한대사 강철이 내쫓고, 북한에 있는 자국대사 불러들이는거로 화를 가라앉히고 있는 폼세다
더구나 옆에서 북한은 살살 말레이의 인내를 시험하는 발언들,
죽은것은 김정남이 아니고 김철이고, 기냥 심장마비로 죽고, 북한여권을 가졌으니 북한으로
시신을 양도해라, 어쩌라,
오죽 성질나면 말레이 보건당국은
우리의 법의학을 얕잡아보지마라, 심장마비 좋아하네 등등 말싸움을 하고있다
그런데 두번에 걸쳐 시신부검을 하였고, 10일이 넘도록 아직도 독극물에 관련된
증거를 아직도 채취하지 못하였으니, 그리 법의학이 수준있는것 같지는 않다
성질급한 한국사람의 체질에 맞지않는 조사진행속도다

이 지지부진한 수사를 틈타, 김정남 뒤에서 독극물을 뿌린뒤 유유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다시 붙잡힌 베느남 LOL 셔쓰의 여자애가 작년 11월 한국을 방문해서 며칠놀고 샤핑을
즐기고 돌아갔다 하는데, 얘를 보증서서 한국에 입국시킨 한국인은 26살인데, 프랑스로
현재 여행중이라나 뭐라나, 두가지 설로 요약되는데, 한국인은 간첩일수있고, 하나는
북에서 자금을 대줘 한류를 구경시켜 환심을 사려했다는 설,
결론은 이 여자가 한국에 왔다간 자체는 이번 암살사건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듯 싶다

이번 암살은 북한 김정일이 너무 무리수를 두지 않았나 싶다
뭐 왕조국가를 이끌어 가고 있으니 옆에 형제자매, 고모, 고모부, 최측근 수뇌부, 가릴것없이
지 자리를 넘보게 생겼다고 추측되면 다 아작내고 마는것이 이조 5백년의 왕조에서 했던것처럼
재연하고 있을수도 있겠다.

그런데,
문제인 측의 캠프에는 도대체 문제인을 대통령을 시킬려고 보좌하는 사람들이 모이는건지
아니면, 탈락시키려고 작정하고 캠프에 들어온건지 분간할수가 없다
전 통일부 장관이라는 자가 문제인캠프에 조인해서 첫번째 일성이,
" 김 정남이를 암살한 김정은이를 너무 나무라지 말라, 누구든, 우리도 했듯이
정적은 다 없애고 치워낼수 있다"  조선역사를 너무 연구해서 헷가닥했는지,
이런 발표가 과연 문제인표에 도움이 될까 의심스럽다,

요즈음 문제인과 맞서 대선후보로 나선 안희정은 현재의 더불어 당의 구조상 자기가 열세임을
감안하기도 했겠지만, 부산대에서 한 연설문이 더불어의 뭇매를 맞고있다
박대통령도 잘해보려고 사심없이 일을했고, 재벌들로부터 돈을 거더들여, 내년에 평창 올림픽을
성대히 치루고자 문화체육부를 키워낸다는것이 그만,,," 결국 남창 고 영태의 낚싯줄에 걸려
이 사단을 내고있지만, 단지 법과 절차에 따르지 않고 한것이 잘못이다 라고 연설을 했다는데,
한편으론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과연 더불어 당의 후보가 자기 당의 반대자들과 어떻케 수습할수있을까 앞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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