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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LA한인타운 강도사건 급증 ‘범죄 경보’ (대다수 흑인밎 멕시칸 불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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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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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250532


[앵커멘트]
 
지난달 LA한인타운에서는
강도사건이 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운 내 차량 절도사건은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6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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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LA한인타운에 ‘범죄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LA타임스는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강력범죄와 재산범죄 모두 눈에 띄게 늘어났다면서
LA한인타운을 자체 ‘범죄 경보’ 지역에 포함시켰습니다.
 
강력범죄와 재산범죄 모두에 대해 ‘경보’가 발령된 곳은
LA지역에서 한인타운이 유일해
그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오전 10시 5분쯤
3400 블럭 윌셔 블러바드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하는 등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 뿐만 아니라
환한 오전과 대낮에도 대로변에서 강도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올림픽 경찰서가 발표한 범죄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타운을 포함하는 관할 지역에서는
모두 70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그 전달인 지난해 12월에 비해
무려 55.6%가 급증한 수치입니다.
 
지난달 폭행사건도 12월보다 15%가 더 많은
총 4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한인타운에서 기승을 부렸던
차량을 통째로 훔쳐 달아나는 차량 절도의 경우
지난달 5.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그 전달에 비해 불과 4건만이 줄어든 것으로, 
전체 차량절도 건수는 64건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절도사건은 지난달 36건이 발생해
12월보다 25%가 감소했는데,
이는 연말 장기간 여행을 떠난 주민들이
대부분 1월에 다시 돌아오면서
빈집털이 사건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LA한인타운 범죄 발생률이 최근 오르면서 
한인들의 치안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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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2-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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