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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자는 고작해야 2세 에서 2.5세 일본과 중국은 5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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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y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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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계층이 백인계층이며 그들이 그만한 부를 이루는 데에는
그에 상응하는 시행착오와 시간이 뒤따라야 했습니다,

예를들어서 한 사람이 기술을 습득해서 그것을 상업적으로 이용해서 부가가치를 올리려면
10년에서 20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가족을, 커뮤니티를 나아가서는 국가까지도
먹거리를 제공할수 있게 할수 있는데 이러한 풍부한 기술과 자원 그리고 지식은 모두 이민역사가 오래된
민족에서 소유하고 있으며 유태민족과 유럽에서 처음 미국땅을 밟아 살아온 민족이 미국의 거대한 부를 전부 거머쥐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습니까?
한인 민족은 하와이 정착민을 제외하고는 고작해야 2세 현재는 2.5세대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나마 1997년 IMF 때에 수많은 한인들이 미국땅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위해 넘어와서
이민역사 100년 이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저소득 빈곤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중노동, 저임금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이유는 언어 (영어) 소통 부족, 한국민의 폐쇄성 (한인 끼리만 치고박고 북치고 장구치고)
등의 이유로 큰 바다에 나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온 부모를 보고 자란 자녀들도
같은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힘든 환경에 처해 있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인 미국의 크나큰 혜택을 누리고 살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여러분 중에 자녀 하나가 머리가 좋아서 아이비 리그중에 한 학교룰 수석으로 졸업해서 정계 또는 재계에서 부각을 나타내어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시다, 그럼 그 눈 쫙 찢어진 아시안 하나가 다른 인종을 박차고 앞서고 있는데 누가 그의 성장에 밑거름을 깔아줄수 있을까요?

반대로 유태인의 자녀 하나가 같은 과정을 거쳐 두각을 나타내며 국가적 크나큰 자산이 될수 있는 인물이
있다고 봤을때 누가 더 큰 승리를 아니......성공을 거머쥘수 있겠습니까?

바로 유태인의 자손이겠죠 그 이유는 바로 이미 유태민족은 미국의 정계와 재계를 손안에 넣고 주무르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인재가 나왔을때 그를 흡수해서 자신들의 대대손손 이어갈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만들수 있는
환경이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모든 분야에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코앞에 밥상만 바라보지 말고 어차피 미국에서 살고 여기서 뼈를 묻을거라면 우리는 물질 보다도
유태인들 처럼 이런 큰 환경과 정신적 유산을 물려줘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고작해야 2세로 이어지는 한인민족이 얼마 되지도 않는 한인들 다 쫓아내서
합법으로만 체류하는 사람들만 남긴다 해도 그들의 삶이 크게 나아질리가 만무 합니다.
아니 오히려 더 척박해 집니다 왜냐하면 모든 특권과 혜택은 그것을 쥐고 있는 다수민족이
우리에게 아무 댓가없이 그냥 넘겨주지 않을테니까요
그리고 우리 자손들이 그들이 찔끔찔끔 던져주는 밥풀때기나 줏어먹게 하는 것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과 자녀들에게 스스로 저주를 퍼붓는것이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제발 하나만 보지말고 더 큰 세상을 바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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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2-27 18:49

노오필링님의 댓글

노오필링
같이 협력하는게 맞지요. 그럼 한국부터 다른 나라에서 온 부모가 아이를 낳으면 한국시민권을 줘야하지 않을까요? 그건 내 사정이 아니니 나모르겠다고요? 그 친구들은 한국에 태어나서 아무런 학교도 가지 못하고 병원도 몹갑니다. 세상은 불공평한게 너무 많구요. 근데 제가 예전에 같이 잉한 멕시칸 있었죠. 아는 사람 집에 아파트 들어가서 사는데 마약하고 새벽에 소리 고래고래 질러서 경찰이 와서 잡아갔는데 마약으로 도망다니는 사람이라 바로 추방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 주변에 사는 사람 안무서울까요??

busybee님의 댓글

busybee
노오필링님
그사람이 시민권자 였으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그리고 그런 험악한 동네에 사셨다면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였던거 같은데 그런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한인인구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Think님의 댓글

Think
이런 생각은 혈통주의죠. 몇 세대가 흐른 뒤 혈통에 따라 조상의 나라를 지켜주겠다는 생각을 가진 후손이 나올지 안나올지 그건 모릅니다. 하지만 혈통이 달라도 한국에 우호적인 사람들을 인종 가리지 말고 많이 만들어 내도록 생각을 넓히는 것도 좋을 겁니다.

동네아저씨님의 댓글

동네아저씨
대충 무슨소리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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