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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님 새내기로써의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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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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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님 글 잘읽었어요....댓글로 다시 쓰는것이 Qazz님한테 실례일거같고 또 관전평님께서 꼭 이글을 보셨으면해서 본글로 올립니다.
일단은 관전평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는 알겠고, 무엇보다도 아이디바꾸며 유치하게 댓글놀이하시는분 저도 대충알고있어요...한참전에 아줌마 아이디분께서 자세히설명해주셨고  또 제가처음여기왔을때 부터 지금까지 기억조차 못할 수많은 아이디로 활동하시는분이요...저처럼 눈치없는 사람도 이젠 알겠는데(그렇다면 다른분들도 대충 눈치채실거고요).....저도 처음엔 모르고 마냥 신나서 떠들고 하트빵빵 날리며 친구했었는데....어떤일을 겪으며 진실을 알게됬고 그때 무척놀랐었어요...나의 성급한 판단의오류 정도로생각하고 지났습니다.....저는 오히려 하루에도 몇번씩 색깔을(때로는 종교를 들먹인다거나) 달리하며 올라오는 그분의 글을봐야만 하는 이곳의 수장 판주님의 정신건강이 걱정되고 안타까웠어요.
그러나 여기는 여러 분야의 다른 사람들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나름대로의 룰을 지키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전평님께서 님의 표현대로 냅대까리 나타나셔서는 막말을 쏟아내시면 여기 네티즌분들이 놀라지 않겠어요!!!... 여기 오래전부터 계셔서 판의 히스토리는 꿰고계신가 보신데요.....어쨌거나 님의 의견을 올리시는 것은 처음이시잖아요...그러면 새내기인거구요...새내기로써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달라는 거예요...여기요 님이 생각하는거보다 어르신분들 많이 계십니다
다음에 유쾌한 글로 만나뵙길 기대할께요
저의 선배님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어주시는거 보니 성격은 선명해보이시네요.
추천 0

작성일2017-02-27 21:39

관전평님의 댓글

관전평
윤주양 여기 어른들 많이 계신다는말 참 잘했소이다
어제 그 인간같지도 아닌것이 개처럼 살지말라는 글 읽어보았소
점잖은척 빙빙돌려서 말하고있지만
보수나 우익에게 하는말이었고 대다수의 우익은 그대의말대로 어르신들이오
그인간의 또다른 표현에 따르면 박그네는 양반이고, 더이상은 내입에 언급 하기도 싫소이다
사람이 아닌 개 상노무내자식이나 어르신들을 개에비유하고
또 잘났건 못낫건 간에 한나라의 대통령에게 막말을 하는것이오

그대야 모르겠지만 저인간의 깐죽거리고 야비하게 꼴갑떠는모습에
참다참다 도저히 그냥두면 않되겠다 싶어서 막말을 한것이니  그렇게 이해하면 쉬울것같소

자네가 익명에는 안오나보니 몰라서 그렇지
나는 새내기는 아니고 불과 엇그제도 익명게시판에서 관전평 이름으로 글을 썼었소
그래도 윤주양이 부득부득 우기면이야 그래 자게판의새내기로합시다

사용하는 언어는 가려서 사용하도록 노력해보겠으나
깐쪽 깐쪽 양아치 짓거리하며 노인네 비하나하고 육갑떨면
나 가만이 있지않을 거니까 그때는 윤주양이
그냥 내글 패스해주오

온실속에서 애기처럼 사랑스럽게만 자란거 처럼보여서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르는줄 알았더니
이렇게 당찬구석이 있는 아가씨였는지 몰랐소

내가 글을 자주 쓰는사람은 아니지만
그래 유쾌한 글로만납시다

옹골찬2님의 댓글

옹골찬2
몇가지 오해는 풀겠습니다..

먼저.. 개 같아 살지 맙시다..는 누구를 지칭한 것이 아닙니다..

내 스스로의 반성과 성찰로써의 글이었고...
다시 잘 읽어보십시오..

그리고..제가 이곳에 게시를 하게된 이유가 정치적 이슈였지만..
관리자의 결정에 순복하여 정치성을  배제하려는 노력이 있었습니다..믿으실지는 모르지만..

최근의 글들은 어떤 복선이 깔린글이 아니라..
어린시절 이야기를 일부러 소개하여 이 방분들에게...
말하자면 내 자신을 인사드리려는 노력이었고...

노래를 올린것도..나름 친해지려는 ..이 게시판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겁니다..

저는 사람에 대한 편견은 없습니다..
아무리 김정은이라도 ... 만약에 옳은 말을 한다면..
"아무리 김정은이라도 이 말은  옳다.." 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또 그것이 옳다고 봅니다.

옹골찬2님의 댓글

옹골찬2
윤주님에게는 미안한 마음입니다..
마음앓이를 하게 한것 같아..저도 불편합니다..

선배는...항상 바른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찌질군...이라 묘사된 사람은 선배가 아닙니다..^^

선배와의 대화는 훈훈했고...
자기 주관이 뚜렸하고 예의바른 젊은사람이란 이미지 밖에는...
다른 어떤 나쁜감정이 없다는 걸 밝힙니다..

관전평님..윤주님..께..다시금 미안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또 이곳 분들에게도  무례한 언동 역시 사과드립니다..

오해는 풀어야겠기에...그럼..

관전평님의 댓글

관전평
참,변명 한번 찌질하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고 하는말이있지
이런 경우에 쓰는말이고

정정당당 하게 네놈이 뱉은말에 대해 시인하고 설명했으면
윤주양 부탁도있고 해서
내가 븅새대가리라고 까지는 않하려고했는데
개 금수만도 못한 인간아
박근혜가 어디 동네 개이름이고 네 친구더냐

다른사람한테 미풍아인지 드라마나 쳐보시라고 조언하지말고
너나 손석희 뉴스브리핑이나 쳐보셔

네놈 독사처럼 베베꼬고앉아서 탄압이어쩌구
유모차부대가 이렇고 개짓는소리 한두번에 불끈해서 내가 회원가입하고
이나이에 새내기소리나 들으며 이러는줄 아냐 이상놈의 자식아

어제저녁 네놈이 올린 글이다
박근혜 찬양팀...추천을 여섯개 씩이나...감사하네요...ㅋ
욕보십니다..연세도 계신데...^^

윤주양에게만 사과할것이아니라
네놈이 지칭하는 찬양팀과 함께 연세도 계신분들에게 같이사과 해야되는거 아니냐
이개호로새끼말이야

나중에 또 다른말할까봐 짚고가는데
이번에는 네가말하는 선배가 이븐이 맞냐
그렇다면 그 대화가 훈훈했는지 불쾌했는지는 먼저 이븐이 말도 들어봐야지
상대방 생각은 안하고 혼자 훈훈했다네 븅신이머저리같은눔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에구구....  그놈의 정치가 뭐고 이념이 뭔지.  좌대우거나 보수대 진보거나 핼로윈 파티하듯 옷 한벌씩 걸쳐입고 나서면 상대방이 맛탱이가 간 것으로 보이니. 이곳 게시판도 어느덧 두편으로 갈린 싸움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모두가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의 피를 공유한 자손인 것을요.

위에 두분들 모두 좋은 가치들를 소유한  인격자로 보입니다.  한발 물러 나셔서 다른 사람의 생각과 관점을 이해하는 정도에서 마치시면 좋겠습니다.

개같이 살지맙시다- 저도 제목이 눈을 끌어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마지막까지 보면 나쁜 뜻이 아니었던 기억이납니다.  게시판에서는 오해 되기가 쉽습니다. 또 그러면 어떻습니까, 그저 게시판인데.
저도 요즘 누군가에 의해 오해 받는다는 느낌이.  ㅋ ㅋ

관전평님의 댓글

관전평
종게방에서의 옹골찬 펜이라고 자칭하는 장파이콜아
내가 좋은 가치들를 소유한 인격자로 보이냐?

예수믿는 사람들은 참으로 마음이넓어, 본인이 펜이라고 부르고 인정하는놈한테
개 금수만도 못한놈이라는데도 좋은가치를 소유한인격자로봐주고

물 타지마 이 병쉰ㅅ끼

장파이콜님의 댓글

장파이콜
사람이 화나면 욕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화가 아직 안 풀리셨군요.
젊은이에게 정중하신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전 이만 물러갑니다.

관전평님의 댓글

관전평
나는 젊은이고 노인네이고 간에
사람한테는 사람대접하고
개보다도 못한 개생양치넘한테는 욕한다, 이 븅신ㅅ끼야

내가 지금 화나서 욕하는거같냐
지금껏 너무 여러번 잔대가리 굴리는거 보고서는
나라도 아는척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머저리같은것아

나는 지금까지 여자나 노약자한테 욕해본적없다
누구말대로 정치적 소견이야 다 다르다만서두
너무 더럽고 치사하게 거기다 지랄염병육갑까지 떠는데 식 타이얼하더라 미친눔아
옹골찬2 2017-02-26 23:03
알라뷰~~ ^^

아이고야 조금있으면 점심시간인데 구역질나서 어찌할고 버러지 만도 못한 쓰레기인간.

윤주님의 댓글

윤주
관전평님께서 역정내시는거 이해는합니다...일정부분(정치쪽말고) 동감하는 부분도있고요..옛날에....여기서의 막말과욕은 분비물처럼 생각하라고 충고 해주던 그분의 말은 무시하고지나쳤지만 그다음부터는 그분의글이분비물처럼 보여서 읽지도않고 무시해버립니다...대단히 적절하지않은 언어를 선택하시며 역정내시는 관전평님이 솔직히 시원한 부분도있고요...그래서 그냥 지나치려다가요
(1)예수믿는 사람들은 마음이 넓어....이말씀 비꼬아 하시는말씀 맞지요? 종교인의 양심으로 도저히 그냥 넘길수가 없군요...아니라고 큰소리치시면 관전평님이 ㅅ 양 ㅇ 치라고 호통치시던 그분과 뭐가다른지요?...관전평님께서 비아냥 거린 예수믿는 사람들중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오늘 하루도 정직하고 선명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2)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바꿀수 없다고 하는데....저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오늘당장 나와 님이 바뀌면 내일을 그리고 미래를 바꿀수 있습니다...관전평님 께서 호통치실때 사용하지 안은 다른 예쁜 언어를 사용하시ㄴ다면 10여년 여기를 지키셨다는 관전평님의 기분과 저포함 여기다른분들도 유쾌하셨겠지요.

관전평님의 댓글

관전평
윤주양의 첫번째 컴플레인은 윤주양의 말이맞소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크리스찬은 자네의 말과 많이 달랐기에
나의 크리스찬에 대한 인식이 나빴던것은 사실이고
글로 나의 편견이 그대로 나왔는데 합당하지않은 표현이지요

두번째 컴플레인에 대해서는
윤주양은 주로 남의말에는 귀를기울이지않는 경향이 있나보오
내가 나쁜노무자식에 대해선
오래 보아왔고 참을만큼 참다가 아는척 하는거고
자네는 내글 패스하라고 적었는데,

저눔에 대한 나의분노가
오직 정치성향 이나 아니면 종교가다름에서 나온것이 아니라는것쯤은
자네의 역량으로 잘 판단하리라 믿겠소

윤주양의 여러 글을보며
자네의 젊고 순수한 마음은 잘 알겠으나
빌어먹을놈에 대한 나의 분노를 더 지적하면
애가 어른 가르치려 든다 생각하겠소

윤주님의 댓글

윤주
예...그렇게 하겠습니다....그러나 관전평님의 표현은옳지 않아요

관전평님의 댓글

관전평
예 나의표현은 옳지않지요
나는 윤주양같은 사람한테는
절대로 욕하거나 험악하게 대하지않와요

그러나 쓰레기같은 사람에게는
더한 욕도하고 과격하게 상대합니다.

HappyMn님의 댓글

HappyMn
여기 싸이트에 기생하는 늙은 변태도 함께 쓰레기 처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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