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슴 뭉클하고
훈훈해 지는 글을 접하게 되는군요.

아마 여기 대부분의

고상하디 고상하신 분들

은
제목만 보고도
역겨워 들어오지 않았으리라
믿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최고 정점을 찍을 것이 예상되는 것은

조회수 조작

이 이뤄져서라고 저는 믿쉽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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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는 절대로 태클이 걸리지 않습니다.

지금 다들 이 글을 읽은 분들은
본인의 과거 회상에 빠져

몇 번 했었지?

기억을 더듬고 있어섭니다.

또한 남자들은 보통 글을 읽는 동안

글속의 화자

를 머릿속에 그려넣게 되죠.

허리와 엉덩이와 키와 생김새와
나아가 자세와.

상상속의 화자를
이리저리 굴리고돌리며 행복한 시간에 저 혼자 빠져
태클 건다는 건 상상을 못 하는 거죠.

너.

맞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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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에서도 저런 문젤 심도있게 다루는데요,

저 글에서 성리학적으로 몇 가질 추려내잠요,

결혼,

을 왜 하는가
부터 출발하게 되죠.

남여의 차이가 있는데요,

여잔 매일 사랑하고 싶으니까 하고
남잔 매일 하고싶으니까 하죠.

저 글에서의 팩튼

한 달에 세 번.

하자는 걸 믿는

너.

의 잘 못이 크고요.

한 달에 세 번

하지 말자.

를 잘 못  쓴 거죠.

근데도 남잔 한 달에 세 번
것도 못 참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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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를 가장 실망시켜드려서 미안한데요,

저 글은

여자가 아닌

남자가 쓴 글

이죠. 미치겠죠?

걸 두고 보통

낚시

다 그래요.

너.

낚시 문 곳 피난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