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류의 문제는 한국에만 있는 묘한 사회 풍조입니다. 학교 부지에 기숙사 지어 시골서 올라오는 학생들 기숙사 신축해 저렴하게 편의를 봐 주겠다는데 주위의 하숙, 방 임대해 살아가는주민들이 들고 일어나 반대에 부딧쳐 학교가 포기한다는것은 말이 아니되고 이해 불통이요. 고려대에서도 같은 문제가 잇었다는데 이런것은 법적 해석에 맡겨야한다고 보오. 학교가 학생들 교육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보오.

한국이 워낙 먹고살기 힘든 나라이기 때문에 저런 일이 있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