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의원 9m 장벽 올라 "나도 오르는 장벽 소용없어"
페이지 정보
pike관련링크
본문
멕시코 의원 9m 장벽 올라 "나도 오르는 장벽 소용없어" 트럼프 장벽 설치 공약에 시위 퍼포먼스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멕시코 의원이 30피트(약 9m) 높이의 국경 장벽에 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벽 설치 공약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2일(현지시간) 미 매체 더힐에 따르면 멕시코 케레타로주 출신인 브라울리오 게라 의원은 전날 국경 장벽 위에서 찍은 영상에서 "난 (장벽에)기어올라와 여기에 앉을 수 있었다"면서 "미국으로 넘어가는 것은 이처럼 단순한 일이라 장벽을 건설하는 건 불필요하고 완전히 터무니없다"고 말했다. 멕시코 불법 이민자 추방 등 반(反)이민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에 국경 장벽 건설은 핵심 계획 중 하나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장벽 설치 비용을 멕시코 정부가 부담하게 만들겠다고 공언해 멕시코측의 강한 반발을 샀다. 장벽 설치에 드는 비용은 정확한 계산이 불가하지만 최대 46조원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관련 기사에서 1000마일(1609㎞)에 콘크리트 장벽을 설치하는 데 최소 300억달러에서 400억달러(약 46조2920억원)까지 든다고 밝혔다. 건설 컨설팅 업체 글리즈 월드와이드는 1000마일 장벽 건설은 310억달러(35조 9352억원)가 들며 최대 4만명의 인부가 투입돼 향후 5년간 완공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
추천 0
작성일2017-03-03 09:12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트럼프가 선거공약은 확실히 지키네..
4만명의 일자리를 대통령임기 4년넘게 만들어 냈으니..
허나..
궁민의 세금으로 지어 멕시코수입관세로 메꾸겠다면..
다음 대통령과 궁민이 트럼프의 X을 딲느라
뭐 빠지게 고생해야 할텐데..
전에도 말했지만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물리적인 장벽도 결국 무너지는 법
오바마케어처럼 디재스터라 말로만 하지말고 정책의 개선이 요구되거늘..
자신이 지지자들에게 던져준 떡밥은 떡밥이 아니고 캐비아였으니
앞으로 비싼 떡밥값을 갚아야 하는 트럼프가 할 일이 무엇이겠는지..
..
4만명의 일자리를 대통령임기 4년넘게 만들어 냈으니..
허나..
궁민의 세금으로 지어 멕시코수입관세로 메꾸겠다면..
다음 대통령과 궁민이 트럼프의 X을 딲느라
뭐 빠지게 고생해야 할텐데..
전에도 말했지만 진격의 거인에 나오는 물리적인 장벽도 결국 무너지는 법
오바마케어처럼 디재스터라 말로만 하지말고 정책의 개선이 요구되거늘..
자신이 지지자들에게 던져준 떡밥은 떡밥이 아니고 캐비아였으니
앞으로 비싼 떡밥값을 갚아야 하는 트럼프가 할 일이 무엇이겠는지..
..
노오필링님의 댓글
노오필링
ㅋㅋ 맞는소리 장벽있다고 못 올라올까? 올사람들은 다 넘어 온다는..ㅋㅋ
오라범님의 댓글
오라범
어떻게 올라갔는지 과정을 보여줘야지
파라님의 댓글
파라
오바마의 오바마케어나,,트럼프의 멕시코 장벽이나 한심한짓이긴 하지만 트럼프는 이전 정권,,부시,,오바마 가 퍼질러논 똥 치우기에도 벅찰듯,,
쓰레기 언론이 트럼프 때리기 한다고 동조하는 얼빠진 인간들은 트럼프의 진면목을 알수가 없지,,
트럼프가 되서 그나마 미국이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기회를 가졋다는것만 알도록,
쓰레기 언론이 트럼프 때리기 한다고 동조하는 얼빠진 인간들은 트럼프의 진면목을 알수가 없지,,
트럼프가 되서 그나마 미국이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올 기회를 가졋다는것만 알도록,